106. 일상생활에서 쌍욕을 쉽게 들을 수 있는 대한민국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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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개xx, x팔, 이새x"를 비롯하여 이와 같은 급이라 할 수 있는 쌍욕들을 주변과 영화 등에서 상당히 쉽게 듣게 되는 대한민국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쉽고도 자연스럽게 그냥 농담처럼 하는 쌍욕들인데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주로 20~30대들에게서 그냥 생활언어처럼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나지 않았는데도 그냥 자연스럽게 쌍욕이 튀어나오는 것이며, 1개월에 1회 이상 쌍욕이 들어간 말을 한다면 이 사람은 쌍욕을 자연스럽게 잘 하는 사람으로 보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 혼자 궁시렁대는 쌍욕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략 2000년까지 만을 보더라도 쉽게 들을 수 있는 쌍욕들이 절대 아니었으며, 영화에 쌍욕이 들어가는 경우는 더욱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깡패 등의 폭력 액션 영화들에서도 쌍욕이 들어간 대사는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70년대부터 영화를 상당히 좋아했던 필자였지만 정말 쌍욕이 들어간 대사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청소년 영화에서 오히려 더 쉽게 듣게 되는 쌍욕 대사라고 생각하는데 청소년 여자배우들이 친근감의 표현인지 쌍욕을 자연스럽게 하던데 쌍욕 대사가 빠지면 영화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상생활과 직장 생활에서도 그런 쌍욕을 하는 사람은 정말 없었음을 장담할 수 있는데, 작금은 길을 가던 중에 자연스럽게 쌍욕이 섞인 말을 어렵지 않게 엿들을 수 있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비교하여 볼 때 대한민국은 성품에 있어 정말 거칠어졌으며 상당히 예민해진 사회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몇 달 전이던가 사용자가 자신에게 자꾸 쌍욕을 하니까 왜 그렇게 욕을 하느냐며 외국인 근로자가 상처를 받는 뉴스 영상을 보았는데 참으로 창피한 일입니다. 알려지지는 않지만 외국인 근로자에게 쉽게 쌍욕을 하는 한국인 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 망신시키는 언행임을 강조해 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으로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더욱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쌍욕으로 나라 망신시키는 언행을 하는 것은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언행입니다. 급격한 인구감소가 예상되는 대한민국의 입장에선 더욱더 그러합니다.
여러분, 말을 할 때 도대체 왜 쌍욕이 들어가는 것입니까? 쌍욕을 빼면 말이 잘 안됩니까? 쌍욕으로 자신을 과시하는 것입니까? 쌍욕으로 상대를 이기려는 것입니까? 자신의 말에 쌍욕이 쉽게 섞이는 사람은 인성은 물론이고 사고력이 상당히 망가진 사람일 수 있다고 봅니다. 결코 냉철한 사고력이 좋을 수 없으며 침착한 언행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은 절대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50대 이후가 되었 때 즐겁지 않고 불행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쌍욕을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거리를 두며 절대 가까워지지 말길 바랍니다. 너무나 화가 났다고 하여 쌍욕을 쉽게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 및 가까운 사람의 그 쌍욕들의 업보가 나의 운명에 반드시 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농담처럼 툭툭 쌍욕을 잘 하는 사람은 건강한 생각과 마음이 마비된 사람으로 취급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생각과 마음이 마비된 사람이면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영화에서 친근감의 표현이라도 쌍욕 대사는 반드시 빼주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청소년 영화에 그렇게 쌍욕 대사를 넣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사회생활이 뭔지 모르는 청소년들을 쌍욕에 익숙하게 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영화 대사에 쌍욕이 거의 없던 과거의 영화들 수준으로 다시금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비겁한 언행이 생명인 양아치들을 확실하게 박살 내며 올바른 의리를 알고, 올바른 정의를 알고 그리고 애국심, 인내심 등을 일깨우는 그런 영화를 기대해 봅니다. 자신이 만든 쓰레기도 확실하게 분리배출 못 하는 국민들이 많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부터 은연중에 잘 가르치는 영화를 기대해 봅니다.
절대 쌍욕을 하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1년에 한 번 쌍욕을 하는 것이라도 안 됩니다. 혼잣말로 쌍욕을 하는 것도 자신의 인생에 절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쌍욕이 쉽게 나오는 사람이 직장 생활을 잘 하고, 개인사업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쌍욕에 익숙한 사람은 단순 무식하게 그저 똘마니처럼 살다가, 작든 크든 늘 화만 내며 살다가 인생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이 훌륭하고 실력이 있는 사람과 가까워지며 거래하고 싶다면 쌍욕을 하는 습관만큼은 철저히 고쳐야 합니다. 인성이 훌륭하고 실력이 있는 사람은 쌍욕 잘 하는 사람을 거부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길 바랍니다.
♡ 과거처럼 쌍욕이 거의 없는 대한민국 사회가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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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1세기를 살면서 친일(?)이라 비난하는 것은 미친 소리일 뿐입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99
'사회 각계에 침투해 있는' 주사파 실체 폭로 (김국성 이동호 이계성 김준용 이춘근 김수열 남정욱 고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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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의 역사비평] '망언' : 종족주의 욕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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