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심각하다는 미혼 남녀 사이의 폭력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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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 사이에서 우선 교제 중인 상대는 결코 내 소유물이 아님을 명심합시다. 용서할 수 없는 잘 못을 했다면, 배신을 했다면 헤어지면서 연락 및 소식만 끊을 수 있으면 되는 것이며, 헤어져도 미워하는 마음은 갖지 않으려고 노력해야만 합니다. 미움이란 오직 자신만 망가지게 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화난 감정은 당연히 미운 마음인데 그 화를 풀지 못하면 못한 만큼 오직 자신의 생활 등만 망가질 뿐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한데 상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연인들이 많다는 소식이 쉽게 들리는 요즘인데 거의 대부분 여성이 폭행을 당했을 것으로 봅니다.
부모님 세대들은 교제 중인 관계에서 폭력이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것이었으며, 요즘과 같은 폭력이 있었다면 굉장한 사건으로 다루어졌을 것입니다. 믿기 어려우면 부모님 세대들은 어떠한 자세로 연애를 했는지 꼭 들어보며 참고하길 바랍니다. 결혼식을 거치며 부부가 될 때까지 자신의 여자에게 절대 반말을 하지 않는 남성들도 많았고, 둘이서 알아서 사귀게 된 사이라도 말을 좀 편하게 할 뿐 언행에 있어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행에 있어 서로에게 무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상대의 의사를 존중했으며, 여성으로부터 허락을 받아내는 설득에 실패하면 대부분의 남성들은 순순히 물러났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에게 다른 애인이 생기어 헤어지게 되더라도 요즘과 같은 그런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너무 실망하며 그냥 돌아설 뿐 요즘과 같은 쌍욕 등도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래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기는 연인들이 흔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이 애인이 된 사람을 몰래 만나서 성격 등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며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편지에 이별의 아쉬움을 담으며 행복을 빌어주기도 했는데, 편지지를 놓고 2~3시간 정도 조용히 있는 동안 성숙한 성인답게 마음의 정리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요즘 교제하는 남녀 사이에선 왜 그렇게 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상대에게 왜 그렇게 화가 난 것인지 이유를 나름대로 6가지만 골라 보겠습니다.
1. 다른 남자 또는 다른 여자가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2. 어느 쪽이든 상대를 소유물처럼 인식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3. 순수하지 않고 교제하는 목적이 따로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4. 문제가 있을 때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5. 쌍욕을 잘 하거나 거친 말을 잘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6. 지성인답게 대화를 하는 것이 잘 안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시대는 이성이 감성을 상당히 누르고 있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성과 감성이 항상 균형을 잘 이루어야 하는데 연인 사이에서 이성이 감성을 압도한다면 상당히 위험한 관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데 지금은 물론이고 앞으로는 이성이 더 중요시되며 상당히 익숙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오래간만에 누워보는군."이란 대사를 들어본 후 번역기인 파파고에다 그대로 쓰고 들어보길 권해봅니다. 미국 영화 대사를 그렇게 비교해 보아도 똑같은 느낌의 차이가 있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시대에는 "별들의 고향"같은 분위기 및 감성의 영화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https://youtu.be/WbjBISGOBCg)
그래도 우리는 건강한 감성을, 동정심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절대로 상실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감성이 어떤 것인지 우리는 꼭 알아야만 합니다. 동정심이 진정 어떤 것인지 우리는 알아야만 합니다. 서로에 대해 배려심을 망각한 연인 사이라면 조만간 헤어지게 될 것으로 봅니다.
교제하는 미혼 남녀 사이에서 폭력이란 그 어떤 이유로든 절대로 정당화될 수 없음을 매우 강조해 봅니다. 폭력을 행사했었다면 지금 당장 무릎 꿇고 용서를 빌길 바랍니다. 반드시 용서를 빌어야만 합니다. 실망했으면, 보기 싫으면 교제하는 관계를 그냥 청산하면 됩니다. 미혼 남녀 사이에서 교제하는 상대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람은 미친 개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교제하는 연인 사이라면 서로에게 거짓말하지 맙시다."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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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교제 살인'..."9달 동안 교제 폭력 7천 건" / YTN
이런여자와는 절대로 연애하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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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https://youtu.be/9U7YvW_4-Jg
탯줄도 안 뗀 아기를 숲속에…봉지에 넣어 유기한 20대 친모 / JTBC 뉴스룸
https://youtu.be/bIhknMdqDnw
민주당은 어떻게 일을 했고 어떻게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국힘당은 어떻게 일을 했고 어떻게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공수처 설치를 어느 당이 밀어붙였습니까? 검수완박을 어느 당이 밀어붙였습니까? 무엇을 위해 이런 정치를 한다고 생각합니까?
어느 당이 "정의, 공정, 상식"을 추구하는 당이라고 생각합니까? 이것이 흔들리면 서민들이 제일 먼저 어려운 삶을 살게 되는데,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욱더 무서워지고 살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정의, 공정, 상식"을 지키기 위해 강력하게 싸우는 자세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아무튼, 물가를 최대한 잡아야만 서민들이 살기 좋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 없는데, 퍼주기식 정치 성향 때문에, 국민들이 공짜 돈 좋아하는 것 때문에 60조 원이 풀렸습니다.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로부터 6백만 원 받아보았자, 1천만 원 받아보았자 물가 10% 오르면 쉽게 사라지는 돈입니다. 또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재료 값 등등이 오르면 식당이 잘 되겠습니까? 공짜 돈이란 자신을 망치는, 어렵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새삼 강조해 봅니다.
[김광일쇼] 한동훈 검수완박 맞대응에 민주당 또 입법, '국회 패싱 방지법' 추진
https://youtu.be/kndBtYRVyt0
정치보복? 이재명 수사 성역화 위한 의도적인 정치공세! 민영삼 원장 핵심을 찌른 논평
https://youtu.be/tPx9CH6Hh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