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나의 생각

40. 당 대표의 연세는 가능한 "45세~59세"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효 김정배 2019. 4. 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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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회는 나이에 있어 너무 늙은 조직이 아닌가 합니다. 
   대략 1980년대 이전에는 주체사상과 관계가 있는 운동권 학생들이 활동하던 시대이지만, 지금의 젊은이들은 국가적 차원의 이념 갈등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이 자유민주주의 생활 및 활동만 완숙한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또 최첨단 디지털 시대에 잘 적응한 젊은이들과 40대 전후까지 아날로그 시대를 보낸 국회의원님들과 가치관이 잘 맞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다르다는 것만 말하는 것입니다.) 
   곧, 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리고 그리고 모든 생활에서 질서 및 약속을 지키는 것이 더욱더 몸에 잘 체득된 세대라는 것입니다.  국가적 차원의 문제들보다 자신의 생활고 해결 및 돈 버는 것이 우선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자신의 관점에서 정치를 지켜본다는 것입니다.  그러하여 국가에서 몇 십만 원 주는 것 받고는 잠시 아무 생각 없는 젊은이들도 있지만 47세인 이언주 의원님과 같이 총명한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민족보다 가치가 먼저다.”라고 외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젊은 세대들과 잘 소통하며 그들이 원하는 바를 해결해 나가려면,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성공적으로 빈틈없이 잘 해나가려면 국회의원님들이 가능한 젊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법 어기는 것을 손으로 얼굴 만지는 것만큼 쉽게 생각하는 당 대표 및 국회의장의 정신으로는 결코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갈량의 지혜가 자꾸 생각나는데, <5선 이상이고 65세를 넘어 70대인 당 대표>들께서 너무 지혜가 없이 뜻만 너무 관철시키려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욕심 다 버리고 오직 후손들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만을 위하여 판단하는 70대 당 대표들이 아닌 것 같아서 사실 좀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그 무엇이 아쉽고 곤란한지 아직도 후손들과 싸우고 있는 70대들이라는 것이 놀랍습니다.

 

   반대 정당에서 반대를 하면 서로 만나서 협상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데 끈질기게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당원들이 항의를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자리를 마련해주려고 계속 노력하는 것이 70대 다운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서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결코 어려운 언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당이 자꾸 더 양보하게 되더라도 그것만이 최선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국회법을 어기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정말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사실 여생이 얼마나 남았다고 반대하는 소리를 그렇게도 무시하십니까?  70대에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그렇게도 욕심들을 내십니까?  후손들에게 도대체 어떤 나라를 물려주고자 하시는 겁니까??  저는 요즘 공원에서 너무나 귀엽게 놀고 있는 어린아이들을 보면 가슴이 뭉클하며 잠시 지켜보곤 합니다.  여러분, 이 후손들이 원망하는 조상님이 되고 싶으십니까??

 

  
   이해찬 국회의원 = 67세(1952), 7선
   홍영표 국회의원 = 62세(1957), 3선
                        두 분의 나이 차이 = 5세

 

   황교안 국회의원 = 62세(1957), 당대표
   나경원 국회의원 = 56세(1963), 4선(1선은 비례대표)
                        두 분의 나이 차이 = 6세

 

   손학규 국회의원 = 72세(1947), 5선
   김관영 국회의원 = 50세(1969), 2선
                      두 분의 나이 차이 = 22세

 

   정동영 국회의원 = 66세(1953), 4선

   장병완 국회의원 = 67세(1952), 3선

                     두 분의 나이 차이 = 1세

 

   이정미 국회의원 = 53세(1966), 1선(비례대표)
   윤소하 국회의원 = 58세(1961), 1선(비례대표)
                      두 분의 나이 차이 = 5세

 

   이언주 국회의원 = 47세(1972), 2선

 

   문희상 국회의장 = 74세(1945), 6선
   이주영 국회부의장 = 68세(1951), 5선
                      두 분의 나이 차이 = 6세
     


   아, 비례대표제 선거를 반대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후보들은 뼈 빠지게 자신을 알렸기에 투표에서 당선되었는데, 어느 분들은 노력 없이 거저 국회에 입성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투표용지에 이름이 오른 분들만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선거가 되길 희망합니다.  서민을 가슴으로 이해하는 마음가짐으로 저잣거리에서 서민들과 호흡하며 선거활동을 했던 분과 거저 국회에 입성한 분이 4년동안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아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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