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사기를 당하는 국민이 많은 것과 관련하여 이야기해 봅니다. (전세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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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쉽게 당하는 원인을 30~40대에서만 생각해 볼 때 우선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깊이 생각하는 훈련이 잘 안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의 교육하고만 비교해 보더라도 한국인들은 깊이 생각하는 훈련이 잘 안되어 있음을 알게 되지 않나 합니다. 감정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심도 있게 생각할 줄 안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도 잘 될 것인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안다는 것은 상대를 지키기 전에 자신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생각에 빠지기만 하는 것은 집착하는 것이지 심도 있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기를 당하는 것도 얼마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는지의 여부 및 능력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입장에서 깊이 생각할 줄 모르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깊이 생각할 줄 모르면 그만큼 사기를 당할 확률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남에게 조언을 구하기보다는 가능한 자신 스스로 분석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전문가라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야만 한다면 그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그 사업은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조언으로만 투자나 사업을 하여 성공하길 바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말에 공감하면서도 자신을 유혹하는 사람의 말을 얼떨결에 찰떡같이 믿는 사람들 많다고 봅니다.
치밀하게, 깊이 있게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사기 치는 것은 상당히 쉬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유혹하는 사기꾼의 그 말대로 막연히 수익이 생기길, 자신이 원하는 것이 얻어지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사기를 당하는 것도 자신의 팔자로 여길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세 사기를 제외한다면 투자 사기가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투자를 하면 50% 수입, 200% 수입을 보장한다는 말을 믿는 것이 황당하기만 합니다. 자신에게 투자를 권하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지 냉철하게 생각해 보았습니까? 어떻게 그 수입 등을 보장한다는 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해 보았습니까? 투자금을 다루는 그 방법 등에 대해 냉철하게 생각해 보았습니까?
대한민국은 계층과 빈부격차 상관없이 어떤 말에 한 번 걸려들면, 포섭이 되면 코뚜레를 한 소가 주인에게 끌려가듯 믿어지지 않을 만큼 꼼짝 못 하는 국민들이 의외로 많은 국가가 아닌가 하는데 이 특성을 노비근성의 일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선진 국가의 국민들이 농성하는 것을 보면 좀 거칠게 보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가슴에서 울어나기에 농성을 하는 것임이 역력히 느껴지는데, 촛불을 비롯한 민노총 등의 농성자들을 보면 눈동자가 죽은 것 같으며, 일당을 받고서 농성장에 나오는 국민이 의외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당을 받기 위해 농성장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국민들 많다고 보는데 우선 이들은 국가에 대한 올바른 정신이 거의 없는 국민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이란 없으며 오직 자신을 포섭한 조직 및 사람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특성으로 투자 등을 하니 사기를 당하는 것은, 유혹하는 사람의 말에 쉽게 속는 것은 거의 정해진 수순이 아닌가 합니다. 어떤 종류이든 사기를 당하는 국민이 많다 보니 내수경기가 잘 살지 못한다고 보는데, 여하튼 작금은 대한민국의 내수경기를 살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돈과 관련해서는 절대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천성처럼 허세 부리는 국민들 많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허세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돈과 관련해서는 더욱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제발 돈을 쉽게 벌려는 그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돈은 노동의 대가로 착실하게 벌어야만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 분수를 냉정하게 잘 아는 사생활을 해야 합니다. 돈에 대한 자신의 그릇 크기를 냉정히 알고서 다루어야 합니다. 우선 앞에 열거한 것들만이라도 실천한다면 자신의 인생에서 사기를 당하는 경우는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을 무시한다면 어떤 형태로든 돈을 크게 낭비하거나 사기를 당하여 눈물을 흘리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눈물을 흘리고 있는 국민들은 반성하는 차원에서 자신이 어떻게 사기를 당했는지 냉정하게 돌아볼만합니다.
가까운 일본과 비교해 보더라도 사기를 당하는 국민들이 많고 철없이 외국 여행만 하는 국민들이 많다면 국가 재정이 어려워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가의 재정 낭비와 지나친 적자 재정은 사기라고 생각하는데 지난 정부의 사기로 탕진한 엄청난 재정을 국민들이 짊어져야만 한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합니다. 돈이라면 환장을 하는 좌파 정치인과 좌파 공무원 등이 많다고 보는데 그 돈 가지고 하루 네 끼 이상의 식사를 하려는 것은 아닐 것이고 도대체 뭘 하려는 것일까요? 법치와 공정을 훼손하면서까지 도대체 왜 그렇게 돈에 환장을 하는 것일까요? 아무튼 법치(法治)와 공정(公正)이 무섭게 살아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 사기를 당하는 사람이 있기에 사기꾼이 있는 것임을 생각해봅니다. ★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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