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나의 생각

27. 남성들과 타이트한 긴바지

성효 김정배 2018. 5. 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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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세대만 볼 때 남성과 여성의 외출복 하의 종류가 너무나 차이가 납니다.  남성은 크게 보아 타이트한 긴바지와 반바지 딱 2가지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성의 하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게 많습니다.  아주 짧은 속옷 팬티 같은 것만 입고 공원에 나오는 여성들도 흔하게 보는데 옷을 입음에 마음에 걸리는 것 없이 정말 다양한 옷차림을 하는 현대 여성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데 남성들은 어떻습니까?  상기 2가지가 남성임을 자부하게 하는 하의입니까?^^  남성들이 불쌍해진 것만 같습니다.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타이트한 긴바지 하나만 입는 남성들이 얼마나 열린 마음을 갖고 살겠습니까?  젊은이들의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면 여성들은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 드러낼 줄 알아가고 있는데, 반대로 남성들은 어디엔가 가쳐서 눈치 보며 답답하게 언행을 한다는 느낌을 상당히 받습니다.

 

   남성들, 그 타이트한 긴바지가 무슨 남성을 대표한다고 허리춤에서 꼭 붙잡고 놓지를 못합니까?  옷차림 및 외모에서 열린 마음이 길러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열린 마음은 사고력 및 학습능력에도 그대로 영향을 줍니다.  작금에 외무고시, 사법고시 등에서부터 여성들이 우수한 성적과 열정을 보이고 있는데, 타이트한 긴바지 하나만 꼭 붙잡고 있는 남성들이 어찌 더 우수하고 창의적일 수 있겠습니까?^^

 

   “누가 보아도 단정하며 품위도 있는 옷차림이라면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야 하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집안에서의 옷차림만이라도 달리해봅시다.^^

 


   <참고>
   https://kjb11187.tistory.com/11

나를 제한하는 신념/관념을 버리는 법 - 고급 자아실현 강의 [숙제 포함]

https://youtu.be/IKF2CL4uHIU

 

 

** 김정배 올림(kjb11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