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출산을 희생으로 인식하도록 너무 교육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 목록: https://kjb11187.tistory.com/70
대략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출산을 하고 자식을 교육하는 것은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라는 정보 및 강의가 너무 많았던 것은 아닌가 합니다. 출산과 어린 자식에 관한 것이라면 어머니가 희생을 하는 것이라는 전제를 하고서 이야기를 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부모의 희생을 강조하면서 좀 억울하지 않느냐는 식으로까지 몰고 가는 경우가 쉽게 있다 보니 출산을 자식에 대한 희생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국민들까지 세뇌가 되어서 출산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희생이라는 고정관념을 갖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과거에는 자식을 출산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에 희생한다는 생각을 어머니 스스로 용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아기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는 기꺼이 자신의 운명을 던지기도 하던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하기에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게 된 것이며 보릿고개가 있었지만, 아기를 등에 업고 열심히 장사를 하지만 어린 자식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자식들의 존재에 맞추어서 부부가 생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부모만을 위한 행복이란 단어는 상상도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데 작금의 대한민국은 출산을 희생으로, 고난의 삶으로 인식하는 국민들이 증가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2015년~2022년까지의 조사에서 출산은 했지만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갓난 아기가 2,300명 정도라고 하던데 출산 기록도 없는 아기들까지 합치면 3,000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출생신고만 되지 않은 경우에는 어린 자식에게 관심이 없기에, 사랑을 주지 않기에 출생신고할 생각을 전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데, 보릿고개가 있던 시대와 비교하면 천지가 개벽을 한 것만큼 발전한 대한민국에서 어머니 스스로 아기를 버리거나 죽이는 사건들이 발생한다는 것이 소식을 듣는 국민들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및 국회의원들께서는 이런 실태를 전혀 상상도 못 했던 것으로 아는데 무엇이 이런 사건을 초래하는지 냉정하게 반성하고 분석해야만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모는 자식이 어릴 때부터 모범이 되는 모습만을 보이면서 생활을 한다면 자식들은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언행을 분명히 하게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부모들은 여기에서 자식을 키운 보람과 가족의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출산한 아기를 키울 여건이 안 된다면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 기관 및 단체들에게 알리며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입니까? 출산할 아기를 돌보거나 키울 사정이 안 되는 어머니라는 것을 인정받기만 하면 관계 기관 및 사회단체들은 기꺼이 도움을 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양을 시키는 문제와 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벌 수 있는 직업을 갖게 해주는 것도 당연히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출산한 아기의 운명을 어떤 자존심을 지키려고, 무엇이 두렵기에, 어떤 행복을 원하기에 잔인하게 짓밟는 것입니까? 작금의 대한민국에는 개, 고양이와 같은 동물들보다도 못한 부모가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며 이런 부모가 과거보다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부디 국가적 대책으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만을 바라며, 여성들의 정신교육 차원에서 볼 때 대한민국에만 있다고 할 수도 있는 여성가족부의 존재가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산 및 자식을 놓고서 부모의 인생을, 부모의 노후를 걱정하는 그런 국민 교육은 상당히 착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3자들이 함부로 쉽게 평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산과 자식을 통하여 그 부모만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반드시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생활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면 자식은 저절로 성장하는 것이기에 신경 쓸 것이 없다는 말을 쉽게 들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자식 교육도 부모의 경제력 안에서 가르치면 되는 것인데 황당하게 자식 교육에 너무 집착하는 것이 더욱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은 분명히 독립된 인격체이므로 성인 나이가 되었으면 어떻게 살든, 어떻게 공부하든 자식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잘 알면서도 분명한 약속 없이 생활비를 도와주는 경우가 흔하게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한국인만의 그 정은 자립심을 높이는데, 생활력을 높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해 봅니다.
출산이 자신을 희생시키는 것이라는 인식에는 절대 동의하지 못합니다. 자식을 교육하는 것이 자신을 희생시키는 것이라는 인식에도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출산하는 것은, 자식을 교육하는 것은 부모의 인생과 노후를 스스로 망치는 길이라고 강의하는 국가가 또 있습니까? 북한까지 포함하여 대한민국처럼 희생을 이야기하는 국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한국인만의 그 정이 심각한 문제를 만들 수 있으며 부모의 욕심만 있을 뿐 부모의 희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산 이후 자식을 돌보며 가사만 하는 것도 행복이지 희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달동네의 단칸방에 살면서도 가족이 모이면 함께 웃음꽃이 피었던, 즐거웠던 과거가 우리에게는 있음을 문득 기억해 봅니다. 요즘은 대부분 깔끔한 아파트 및 빌라에 사는데 과거보다 가족의 웃음꽃이 부족한 것은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아무튼 자신이 모성애가 부족한 미혼 여성이라면 분명하게 밝히고서 교제를 하길 바랍니다. ^.^?
♥ 부족한 것 없는 남성이 결혼할 마음이 있었음에도 못하고 독신으로 산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대부분 여성을 죽어라 쫓아다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불공정거래 조건을 인정하지 못 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스스로 선택하여 결혼해 주는 여성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거짓말 등 인성에 실망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는 성인 남녀란 한쪽이 열심히 쫓아다녀야 하는 관계가 절대로 아니며 싫으면 헤어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
(위의 글을 쓰고 보니 생각이 여기까지 오게 되는군요.^^)
제목: 매춘과 관련하여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은 매춘이라 하면 무조건 단속 대상이며 처벌을 받게 되어있는데 긍정적인 면을 너무 우습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30대만을 볼 때 젊은 시절의 성욕이란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것이며, 본능적인 그 성욕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상대 이성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한다고 생각합니다.
곧 "퇴폐 매춘업"과 오직 하룻밤만 함께하는 "단순 매춘업"을 융통성 있게 구분하며 눈치껏 관리감독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20대 순진한 남성이 본능적으로 작동하는 성욕을 누르지 못하여 단순 매춘업에서 하룻밤을 잤다면 다음 날 이 남성의 기분은 어떠할까요? 쑥스러우면서도 상쾌한 기분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한동안 생활이 가벼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데 이 남성과 단순 매춘업소가 죄를 지은 것이라며 처벌을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까??
5년 이상 전이던가, 5공화국 드라마에도 출연하였고 정부기관의 장으로도 임명되었던 대한민국 국적의 미국인이 일본의 매춘업 허가 업소에서 SEX를 즐겼다며 매스컴이 시끄럽게 비판하였는데, 이후 이분은 사라졌으며 절대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분이 죄를 지은 것 맞습니까??
7월 6일 뉴스를 보니 20대 남성이 성폭행을 목적으로 여성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했다고 하는데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흔하게 발생하는 대한민국이 아닌가 합니다.
매춘업은 어느 국가, 어느 시대에나 있었고 계속 있을 것인데, 오직 대한민국만 병적으로 이것을 너무 단속한다면 사회가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부작용으로 거칠어지는 것은 분명하지 않나 합니다. 제일 건강한 20대의 성욕이란 강에서 홍수가 밀려오는 것과 같다고 보는데 댐의 문을 절대 열지 않고 무조건 막기만 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그 홍수는 끝내 어떤 틈으로든 다양하게 빠져나갈 수밖에 없으며 심하면 댐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뭄에 물이 차듯 하는 60대의 성욕이 아니라는 것을 절대 명심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매우 기원합니다!
(어느 국가에든 원한다면 자신의 나체를 노출할 수도 있는 그런 장소가 있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의 내면에 웅크리고 숨어 있던 어떤 욕구를 아주 시원하게 발산하는 그런 효과가 상당히 있을 것으로 봅니다.)
캐나다 누드비치 다녀 왔습니다. 캠핑카 캐나다 횡단 여행 EP03
*******************************
147. 서울팅은 국민들이 부정적으로 보아야 되는 사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47
146. 사기를 당하는 국민이 많은 것과 관련하여 이야기해 봅니다. (전세는 제외)
https://kjb11187.tistory.com/146
144. 일상생활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관심을 갖는 언행을 지적해 봅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44
135. 능욕 성범죄에 대해 태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랍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35
'5만명' 이혼상담하고 깨달은, 자녀 결혼할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3가지' (신은숙 변호사)
https://youtu.be/HeoorHMMJ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