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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추진 예산 8천만 원이 아까워 만25~39세 미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만남' 사업을 취소하라는 겁니까? 서울시가 '서울팅'을 포기하는 것이 더 가벼운 결정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남을 원하는 미혼남녀들에게 만나볼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 주는 것은 어떤 성과를 떠나서 지방자치단체가 얼마든지 할만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은 거의 들이지 않으면서 이러한 만남의 장소를 마련해 주는 것에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도 관심이 많길 바랍니다. "인천팅, 경기팅, 강원팅, 충북팅, 충남팅, 경북팅, 경남팅, 전북팅, 전남팅, 제주팅"도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부정적으로 본다면 대학의 미팅 행사와 결혼상담소 등을 찾는 것도 부정적으로 보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만남에 관심을 가질 수 없는, 이런 만남이 필요 없는 미혼남녀들은 그냥 신경 끊으면 되며, 결혼을 전제로 하는 만남으로만 보는 것은 좀 부족한 시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여하는 미혼남녀들은 성숙한 성인들이기 때문에 제3자들이 단점을 부각시키며 걱정할 일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에 있어 자기방어 등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면 정신적으로 성숙한 성인이 아직은 아니므로 절대 참여하지 말길 바랍니다. 법과 제도 개선이 먼저라는 식의 이야기까지 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것이며, 관심을 갖는 미혼남녀가 많든 적든 만남의 장소를 만들어주는 것에 무슨 불만을 갖는단 말입니까. 미혼남녀를 위한 즐거운 만남의 장소를 마련해 주었다고 결혼부터 걱정합니까?? 이성(異性)과 데이트를 하면서 감히 어떤 사람이 출산을 걱정하라고 했습니까?? 헐~. 이러한 만남의 장소에서 좀 성급한 언행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라는 속담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만남을 서너 번만 더 갖는다면 자신에 대하여 다양한 깨달음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 그런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 자신에게 없었다면 있을 수 없는 깨달음이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미혼남녀의 입장에서 건강한 대화를 해본 경험이 없더라도 경제력만 된다면, 국가적 조건만 좋다면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이성을 사귈 수 있다고,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당한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력과 국가적 조건은 결혼할 때 참고 조건이 좀 될 뿐이며, 서로의 인생관, 결혼관 그리고 상대를 스스로 선택하는 그 마음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원하기에 가깝게 생활하다 보면 얼떨결에 한 집에서 같이 살게 되는데 우리는 이것을 "결혼"이라고 합니다. ^.^? 결혼이란 하겠다고 각오를 한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새삼 생각합니다. 아직 애인이 없는 미혼남녀라면, 서울팅에서 만난 사이라면 자주 만나서 그냥 산책도 하고 외식도 좀 하세요. 같은 처지이므로 친구처럼 서로 염려도 좀 해주면서 생활하세요. 몸이 아프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친구로서 그냥 알아서 도와주세요. 생일 등 축하해 줄 일이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 돌부리만 채어도 인연이라는데 그렇게 알게 된 것이 얼마나 좋은 인연입니까.
남성들이 외국인 여성과 사귀거나 결혼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반면에 여성들은 외국인 남성과 사귀거나 결혼하는 비율이 대략 20년 전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외국인 여성을 선택하는 비율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보는데 왜 남성들이 외국인을 선택하는 것일까요? 유튜브에서만 보더라도 외국인 여성을 사귀거나 아내를 둔 남성들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본 여성, 미국 여성, 베트남 여성, 기타 국가의 여성들이 토종 한국인 여성과 어떻게 다르기에, 무엇이 다르기에 토종 한국인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데 좀 진지하게 관심들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술 취했다고 택시기사 어르신에게 이단옆차기하는 여성이 다른 국가에도 있을 수 있을까요? 토종 한국인 여성들 중에 술이 없으면 캠핑을 못하는 여성이 80%는 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집 밖에서 또는 운전하면서 흡연하는 젊은 여성들 가끔 봅니다. 술과 담배가 없으면 편안한 생활이 안 되는 젊은 여성들이 증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데, 무엇이 불만이고 불안하기에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부디 술은 줄이고 담배는 끊는 토종 한국인 여성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들도 외국인 남성을 사귀거나 결혼하는 것에 관심이 많길 바랍니다. 물론 100% 자신이 책임지면서 외국인 남성을 사귀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외국으로 나가 살면서 혼자 살고 있는 토종 한국인 여성들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혼자 외국에서 35세가 되고 40대가 되는 것을 원하기에 외국으로 떠난 것입니까? 외국인 남성을 못 사귄다면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토종 한국인 남성을 사귈 것을 권해봅니다. 여성들이 학력이 더 높고 경제력이 더 좋기에 남성을 못 사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미국, 일본을 비롯한 외국인 여성들은 어떤 자세로 남성을 사귀는지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어느 외국인 여성은 남편이 한국인인데 남편을 책임질 자신이 있다고 하던데, 대부분의 외국인 여성들은 남성 앞에서 내숭이 없으며 감정 표현이 솔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외국인 남성은 아내가 한국인인데 남편에게 의지하려고만 하여 답답하다는 뜻의 말을 하는 것도 방송에서 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어디에서 살든 토종 한국인 남성과 결혼한 외국인 여성들이 생활력이 상당히 강한 것처럼 보입니다. 남녀 사이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은 절대 규칙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헤어지더라도 미워하는 마음은 갖지 말길 바랍니다. 헤어진 그 사람은 절대 미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헤어졌지만 어려울 때 돕기도 하는 그런 관계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생겼다면 진심으로 축하해 주길 바랍니다. 지금 자신과 사귀고 있는 이성은 나의 소유물이 절대로 아닙니다. ♥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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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중매로만 결혼을 하던 우리 민족이었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15
왜 결혼 못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가? [이병태의 칼끝]
https://www.youtube.com/live/UqQVU4l7nLk?feature=share
출산율을 높이는 비결은 없다. (이병태 교수)
!!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겪은 충격적인 단점들 1편
https://youtube.com/shorts/8pGaq6gOi78?si=gjftAnos_Ucud-1a
146. 사기를 당하는 국민이 많은 것과 관련하여 이야기해 봅니다. (전세는 제외)
https://kjb11187.tistory.com/146
"이래서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나?"…8000만원짜리 '서울팅' 사업, 무산 위기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44309/?sc=Naver
"원인을 잘못짚었잖아"…서울시 저출산 사업 '뭇매' (자막뉴스) / SBS
2023년 서울팅이 소환한 2012년 솔로대첩
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7071
미혼 직원 ‘짝짓기’ 서울시 12월 재개 (2014년)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101301071243021002
♡ 여기에 첨부할까 말까 좀 망설이다 올렸습니다. ♡
[낭송]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 글:최승권/낭송:전유니
https://youtu.be/giiv2FolWxY
[낭송]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글:원태연/낭송:전유니
https://youtu.be/SEVKpquuTQk
[낭송]목마와 숙녀 - 글:박인환/낭송:박인희
https://youtu.be/5_plcSqWEx4
[낭송]접시꽃 당신 - 글:도종환/낭송:이덕화
https://youtu.be/zEv6NHwqA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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