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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생활에서의 인간성 및 인격 등이 대략 80~90년대 보다 오히려 후퇴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분명 지금의 20~40대들이 월등히 학교 교육도 많이 잘 받았는데, 학교와 부모로부터 어떻게 교육을 받았기에 성인으로서의 인간성 및 인격이 부족하고 거친 사람이 많은지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성인으로서의 성숙한 언행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가 아닌가 하는데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지 반드시 대책을 세워주실 것을 정부에 요청해봅니다. 묻지 마 폭행을 하거나 약자를 폭행하는 국민들이 쉽게 있다는 것은 사회가 그만큼 병들었기 때문인 것은 분명합니다. 80~90년대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사건들입니다.
1. 2분 안에 용변을 완료하라는 명령을 도대체 왜 하는 것입니까?
자신이 못하는 것은 절대 부하에게 명령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시범을 보이지 못하는 것에 대해선 절대 통보 및 명령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끔 식사가 좀 부실한 것은 훈련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한데 신병훈련소에서 2분 안에 용변을 완료하라는 명령을 부하에게 하는 사람이 있다니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그렇게 명령한 사람은 2분 안에 용변을 완료할 수 있습니까? 있다면 신병들에게 반드시 매일 시범을 보여주길 요청합니다!
오직 자신이 모범이 되는 것만 부하에게 통보 및 명령을 할 수 있는 것임을 다시금 강조하며, 이는 모든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2. 경비원의 통제 및 통보를 도대체 왜 무시하는 것입니까?
아파트로부터 임무 및 책임을 부여받은 경비원에게 욕설 및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그 아파트 주민 전체를 무시하는 언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비원의 통제 및 통보를 그냥 받아들이면 되는 것을 이것을 못하여 어리석게 심신의 평안을 스스로 망칩니까? 경비원에게 욕을 하여 즐겁습니까? 폭력을 행사하여 즐겁습니까? 경찰에 불려 다니니 신이 납니까? 본 언행으로 뉴스를 타니 행복합니까? 경비원과 관계가 나빠지면 그 앞을 지나칠 때마다 늘 찝찝한 마음이 될 것인데 이것이 좋기에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것입니까?
너무도 어리석게 스스로 자기 생활의 즐거움을 망치는 언행들입니다. 아, 그래도 끝까지 남의 탓, 경비원 탓만 하겠다고요~?! 헐~. 카톡친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메시지가 오는 것을 싫어하면서 받는 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발 즐거운 마음으로 그냥 삭제 또는 차단하길 바랍니다. 이런 사람들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이런 자세가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세계 꼴찌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3. 정신병자가 아니라면 묻지 마 폭행을 도대체 왜 하는 것입니까?
버스와 택시 기사 폭행을 비롯하여 길 가는 사람과 특정 여성을 아주 난폭하게 폭행했다는 소식들과 최근에는 엘리베이터에서 나온 70대 할아버지를 20대가 묻지 마 폭행을 난폭하게 행사했다는 소식까지 듣고 있는데 인간으로서의 인간성 및 인격이 망가진 국민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아기와 어린이에게 난폭했던 사건들은 너무나 잔인하게 보여 할 말을 잃을 정도입니다.
대학 졸업자가 많지 않던 시절보다 지금이 월등히 언행에 있어 문제가 심각한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력이 높은 사람이면 분명히 인간성 및 인격 그리고 생각의 깊이 및 넓이가 그에 걸맞게 좋아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인 국민이 많다면 대한민국 교육에 문제가 심각하게 있는 것임은 분명합니다.
4. 택배기사의 출입을 도대체 왜 통제하는 것입니까?
택배기사가 무섭습니까? 택배기사를 도둑이나 강도로 취급하는 것입니까? 뭐가 무섭고 불편하여 그런 충돌을 자초하는 것입니까? 택배기사의 출입을 통제할 것이 아니라 납득할 수 있는 대책을 반드시 세워야만 합니다. 무조건 출입을 통제한다는 것은 너무도 무책임한 언행입니다.
제발 먼저 상대를 이해하려는 인간성 및 인격만큼은 갖고 살아갑시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잘 안되는 국민이 증가하는 것만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아파트라면 집을 공짜로 준다고 해도 저는 절대 살지 않겠으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부족한 국민들이 사는 아파트이므로 그에 걸맞게 집값이 반드시 떨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이해하는 만큼 나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그 어떤 이유로든 상대와의 충돌은 마음과 생활을 불편하게 할 뿐 결코 자신에게 득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데 잘 알지만 화가 나는 것을 통제할 수가 없다고요? 그럼 무조건 종교를 갖길 매우 권해봅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중에 선택하여 무조건 찾아가길 바랍니다. 그 문을 여는 순간 여러분은 반드시 달라진다는 것을 믿길 바랍니다. 생활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 종교의 문을 기꺼이 두드리시길 바랍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건강한 정신(마음)을 종교들이 지키고 발전시키고 그리고 버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화를 잘 참거나, 화가 쉽게 나지 않거나, 남을 잘 이해하고 용서할 줄 알거나 하는 국민이라면 종교의 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下心이 아닌 “나”라고 하는 我相을 높여주는 학교 교육으로 인간성 및 인격이 좋아진 국민은 상당히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이웃 종교를 예의 없게 무시하거나 너무 집착하는 언행을 보이는 종교인은 정상이 아니므로 절대 가까이하지 않으면 됩니다.)
아, 각 종교를 1년씩 돌아가며 공부해도 됩니다. 말리는 사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위에서 지적하는 것들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꼭 종교의 문을 두드리시길 간곡히 다시금 부탁드려봅니다. 화를 내거나 복수심만 품지 말고 종교를 통해 약 5년~10년 정도 무조건 공부를 하고 봅시다.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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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6737일간의 혁명 ┃ 금수재 · 김용삼 ┃ 펜앤초대석 / 2021년 5월 14일
https://youtu.be/nX52MpAeybc
<<금쪽 수업>>
<< 금쪽같은 내새끼>>
자신의 언행을 조금만 더 남의 입장에서 염려하는 젊은 세대가 됩시다.
http://blog.daum.net/kjb111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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