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바둑, 장기를 취미처럼 가까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나의 생각

126. 바둑, 장기를 취미처럼 가까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효 김정배 2022. 10.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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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는 당연하고 대략 40대 이하 국민이라면 상당히 가치가 있는 바둑, 장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청소년 시절에 심심하기만 하면 동네 친구와 바둑, 장기를 많이 두었고 군 생활에서도 조금 두었는데 70% 정도를 졌다고 생각합니다. ^^ 대략 40세까지는 직장에서도 자주 두었고, 이후부터는 컴퓨터로 두며 KBS의 바둑왕전을 즐겨 시청했습니다. 요즘은 취침 전에 한국기원 사이트에서 고수들의 기보 감상을 보면서 수를 생각해 보는 것을 즐기고 있는데 피곤함 및 언짢은 감정 등을 멈추게 하는데 상당히 효과가 좋으며 30분 정도 기보 감상을 하다가 잠을 청하면 쉽게 잠이 듭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좋은 것이 결코 아니며 성격 때문인지 실력이 전혀 향상되지 않습니다. ^^

아무튼 바둑은 그 사람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능력이 좋은 사람은 조금 유리할 뿐이며, 전체적인 전략을 정확하게 잘 구사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 잘 내는 사람, 코앞만 보는 사람, 조급한 사람, 욕심이 많은 사람, 싸움만 거는 사람은 당연히 질 수밖에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내심은 기본이며 대략 여섯 수 이상의 앞을 내다볼 수 있어야만 이길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이기기 위해선 흥분을 참아야 하고, 서너 수 앞을 내다볼 수 있어야 하고, 욕심을 부리면 안 되고, 조급하면 안 되고, 쉽게 싸움을 걸면 안 되는데 기사가 꼭 갖추어야만 되는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 돌의 집단을 잡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는 집착하여 두다 보면 오히려 자신의 돌 집단이 잡히는 경우 정말 흔하게 발생하는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뭐가 잘 못 되었기에 오히려 자신의 돌들이 잡혔다고 생각합니까? 경험이 있다면 솔직하게 반성해 보길 권하며 반성을 자꾸 하면 할 수록 사회생활에서의 언행 및 판단을 바로잡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국가가 인정하지 않는 모임 등에 참석하면 다음 참석과 그다음 참석에서 자신이 어떤 입장이 될지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약을 호기심에 조금 가까이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번과 그다음번엔 자신이 어떤 입장이 될지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폭력을 행사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 단계와 그다음 단계로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화를 내고 욕설을 하면 다음 단계와 그다음 단계로 어떤 것들이 자신을 힘들게 할지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돈을 다루는 직원들의 범죄 소식도 흔하게 있는데 앞을 내다보는 판단이 어리석어 범죄에 빠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세계 디지털 정보망이 좋은 시대에 훔친 돈 몇 십억을 가지고 외국으로 도피하여 보았자 잡힐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을 제외하고 범죄자를 잡는 데 있어 대한민국과 협조 안 할 나라가 있을까요? 또 숨어 살아야 하기에 법을 어기는 어떤 조직과 인연을 갖거나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야만 할 것입니다. 음주운전, 비트코인, 부동산 사기 등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앞을 내다본다며 저지른 범죄로 자신이 추구한 행복이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까?? 장소가 어디든 촉법소년들에겐 반드시 바둑을 가르칠 것을 매우 제안해 봅니다. 바둑을 모르던 촉법소년이 바둑을 아주 잘 두게 되면 분명히 언행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범죄자, 조직폭력배가 되는 원인이라면 첫 낌새에서 느낌이 좀 이상함에도 언행을 즉시 멈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이렇게까지 범죄조직에 가담하게 될지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떨 결에 범죄자가 됐다고 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 결코 범죄 경력 전혀 없는 선량한 국민으로 돌아갈 수 없는데 도대체 무엇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정말 냉정하게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신상에 별문제 없다면 아무리 억울해도 무조건 참는 것으로, 황당한 폭언을 그냥 들어주는 것으로, 요령껏 적당히 몇 대 맞아주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하려는 냉정한 지혜도 매우 필요한 작금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폭력 등에 대해 흥분하지 말고 고소, 고발로 절대 용서하지 않는 방법이 훨씬 영리한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여성이 이단 옆차기로, 휴대폰으로 머리를 치며 폭력을 사용하더라도 남자 어르신들은 적당히 그대로 맞아주던데 어리석어서 그런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 시간에 적당히 요령껏 폭력을 당해주었기에 기분은 좀 찝찝하지만 어르신의 행복한 나날들은 계속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이 어떤 언행을 했을 때 다음 단계와 그다음 단계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즉각 상상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잘 안된다면 심심할 때마다 바둑을 가까이하길 다시금 권해봅니다. 몇 수 앞을 내다보는 훈련은 바둑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인내심에도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캠핑 가서는 대부분 그저 먹는 영상만 찍던데 바둑 두는 것을 촬영하여 핵심만을 이야기로 다루어 보는 것도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멍하니 있다면, 싸울 것 같다면 혼자서 바둑을 가까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민을, 스트레스를, 흥분을, 잡생각을 사라지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KBS의 바둑왕전 방송이 몇 년 전에 종료된 것으로 아는데 다시금 지상파 바둑 방송이 만들어졌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 바둑 실력이 대략 아마 5급 이상인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자가운전 사고 경험이 있는지, 안전사고 경험이 있는지, 누구하고든 싸운 경험이 있는지, 육체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는지 조사를 해보았으면 좋겠는데 상당히 궁금합니다. ★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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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사실 몰랐죠? [이지성 작가]

https://youtu.be/9jmMWFvFAXo

** 김일성이 만들어낸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세력이 현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체사상으로 어떻게 전 세계를 상대하겠다는 것인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UN에서 주체사상을 선전한다면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당연하고 모든 국가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될 것은 너무나 뻔하며, 김정은과 김여정도 아직까지 직접으로 주체사상 이야기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계 자유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뛰어야만 되는 대한민국에 주체사상이란 도대체 어떤 것인지, 도대체 뭘 하자는 것인지 진지하게 토론들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주체사상 다음에 뭐가 있고 그다음엔 또 뭔가 있는 것입니까?? **

비 오는 날 북한을 들여다보면 이런 일들이!!! 아기를 낳으면 맞는 브라가 없어요... [오늘의 북한]
https://youtu.be/oL5vxcUF8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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