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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안전에 신경 써야 하는 모든 분야의 국민들은 휴대폰을 습관처럼 너무 들여다보는 생활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통화, 문자메시지, 카톡 이외로는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컴퓨터로 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을 휴대폰으로 너무 다루는 것은 육감 등의 감각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에 2시간 또는 그 이상 정보 검색과 유튜브 시청 등을 한다고 할 때 책상 위에 있는 개인 컴퓨터라면 우선 고개를 숙이지 않으며 시야도 넓습니다. 휴대폰이나 책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2시간 또는 그 이상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안전을 지켜주는 감각에 안 좋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대략 2000년 이후에 학사 공부를 마친 국민이라면 감각이 상당히 퇴화되었을 것으로 보는데 여기에 지나친 휴대폰 이용 습관까지 더해진 것입니다.
근무 중에 자신의 휴대폰을 습관처럼 들여다보는 사람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육신의 안전을 항상 명심해야 하는 사람이 휴대폰을 근무 시간에 자주 들여다본다면 감각에 안 좋은 영향을 주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은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부주의해지고 산만해져서 자신이 사고를 내거나 동료 또는 부하직원 등의 위험을 미리 감지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안전에 방심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근무 중에 딴 생각을 하는 것 절대 안 됩니다. 주의가 산만해서도 절대 안 됩니다. 언짢은 감정이나 화를 품고 있어도 절대 안 됩니다. 감각과 판단력이 그만큼 둔해지기 때문입니다. 운전 중 휴대폰을 보는 것만큼 위험하게 근무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산현장은 동료에게 뭔가 이상이 있다면 대부분 즉각 주변에서 감지하지만, 안전제일을 늘 외쳐야만 하는 야외 근무에서 혼자 일한다면 사고를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매일 휴대폰을 2시간 내외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다면 더욱더 사고를 예고한 근무라고 생각합니다.
전기 감전 사고, 높은 건물 외벽 청소 사고, 공장 및 창고 화재 사고 등이 발생하는 그 원인을 심도 있게 들여다보아야 하는데, 이 사고들의 원인은 작업자와 관계인들에게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무엇이 잘 못 되어 감전 사고가 발생했을까요? 무엇이 잘 못 되어 외벽 청소하다 추락했을까요? 무엇이 잘 못 되어 공장 및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을까요? 우선 작업자와 관계인들의 감각이 둔했고 또 서로 협력을 잘 못하는 관계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맡지 않은 직무이면 너무 무관심하고 부하직원에게 일만 시킬 뿐 평소 좋은 감정으로 서로 교감하는 것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하직원에게 늘 갑질하면서 자신에게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상사입니다. 게으르고 언행이 형편없는 자신의 상사를 골탕 먹이는 수법이라면 아주 많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포항제철 침수 좀 더 잘 대비하는 방법이 정말 없었을까요? 헌신적으로 스스로 근무하지 않고 오로지 상사의 지시에만 복종하도록 교육되었다면 회사에 위험이 닥치는 것을 막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장마철에 자신의 자동차가 침수되는 것을 왜 더 잘 막지 못했을까요? 안전불감증이 아니라 우선은 감각이 안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비가 심하게 온다는 뉴스를 들었으면 내 차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즉각 돌아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잘 안되는 것입니다. 장소가 어디든 회사에서 근무하다 1시간 정도 자기 차를 빼라 왔어야 했는데 이게 잘 안되는 것입니다. 태풍이 오고 있다고 모든 방송에서 그렇게 강조를 하는데도 건강한 몸으로 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국민들을 도대체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우선은 그 태풍이 어느 정도의 위력인지 전혀 감각에 와닿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감각이 둔하다면 대비를 잘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을 휴대폰으로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육감 등의 감각의 중요성을 설마 하며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내 육신, 내 재산을 지키는 데 있어 정확하고 빠른 감각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해 봅니다.
대한민국은 너무 암기식 공부에 빠져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교육이 육신의 감각을 퇴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40대들만 보더라도 어리바리한 사람들, 감각이 둔한 사람들의 학창 시절을 보면 대부분 책상 앞의 공부에 집중했던 사람들일 것으로 생각하는데, 중요한 것은 이런 분들이 안전제일을 외쳐야 하는 요즘 조직의 간부들이라는 것입니다. 육신의 감각을 잘 성장시켜야 하는 시절에 암기식 공부만 했던 분들이 얼마나 육감이 좋을지, 얼마나 감각이 정확하고 빠를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00년 내외 정도의 회사 분위기라면 1순위로 안전제일이었다고 생각하는데 팀원, 반원, 분임조원 등으로 안전제일을 크게 3회 외치고 근무를 시작하는 회사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이렇게 안전제일 외치는 회사들, 팀들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육신을 위험으로부터 빠르게 잘 지킬 수 있어야만 힘들게 공부한 것도 가치가 있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각이 정확하고 빨라야만 내 가족, 내 재산을 잘 지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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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TBM 동영상
https://youtu.be/W7Dog_6JO2E
건설현장 아침조회_4 TBM(Tool Box Meeting)
https://youtu.be/eMVk6udDSZ0
[KTL이야기] 우수 안전구호외치기 동영상 공모 최우수상_에너지기기센터 Go, Go, Go!
https://youtu.be/N99k1MO9tRU
안전보건공단 UCC 공모전 영상, 지적확인 환호응답
https://youtu.be/sHKwraw2GzM
오늘의 안전 구호 좋아
https://www.youtube.com/shorts/weP0KZEoUKY
84. 정확하고 빠른 감각이 자신과 가족을 살립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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