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나의 생각

129. 소변 생리현상 주기가 짧다고 생각하는 국민들께 우선 권해봅니다.

성효 김정배 2022. 11. 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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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을 보는 주기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짧아지는 국민들 많다고 생각하는데 대략 40대 후반부터 불편을 좀 느끼기 시작하여 50대 후반이 되면 근무나 여행을 함에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소변 생리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점점 짧아져 현재는 2시간 내외 또는 30분 만에도 소변 생리현상을 느끼는 등 상당히 불규칙해진다면 직장 생활 및 일상생활이 불편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선 택시 기사는 40대 후반 이상인 국민들이 많은데, 소변 생리현상 문제가 도심에서의 택시 기사 부족 문제를 야기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시간도 안 되어서 소변이 느껴진다면 택시 기사를 하기에는 좀 곤란한 생리현상 주기가 아닌가 합니다정체가 심한 서울 중심가라면 더욱더 그러하며, 소변 주기가 불규칙하다면 택시 기사를 할 엄두를 못 낼 것으로 봅니다대략 2시간 이내에 항상 화장실을 가야하기에 이점을 절대 염두에 두고서 택시 영업을 하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화장실을 수시로 찾고 가느라 스트레스가 심하고 시간 낭비가 심하게 됩니다.

   택시 기사님들이 노상방뇨하는 것을 방송으로도 본 적이 있는데 도심에서 적당한 장소다 싶으면 무조건 노상방뇨부터 하고 보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어쩔 수 없는 생리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한데 이것도 경험이 많은 노련한 택시 기사님들이나 가능하지 경력이 얼마 안 되었거나 50대 초보 기사라면 결코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소변을 참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을 태운 기사님이 지금 소변을 참으면서 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스릴을 넘어 아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0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입석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정거장에 정차 중일 때 갑자기 버스 기사님께서 가지고 다니는 물병에 그대로 노출하고서 소변을 보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다행히 주변에 여자는 없었고 남자들은 은근히 그 모습을 가려주는 분위기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택시 기사와 버스 기사 직업을 40대 후반 여성들이 선택하기 어려운 것도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버스나 자가용으로 나들이를 가는 때에도 당연히 상당히 신경이 쓰이는 소변 생리현상입니다그래서 저는 40대 후반 정도부터 깔끔한 소변용 통을 항상 비상용으로 자가용에 비치하고 있는데 1년에 1번에서 2번 정도 부득이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적당한 장소에서 무조건 노상방뇨를 하는 것보다는 월등히 깔끔하고 좋습니다이용할 것 같지 않아도 깔끔한 소변용 통은 자신의 차나 가방에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며 차 안에 결코 냄새 없습니다.

 

   소변을 참으며 운전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것임을 다시금 강조해 봅니다운전 중에 소변을 잘 참는다는 것은 절대 장점이 아니며, 70~80대 어르신들께서 자가용 운전 사고 비율이 제일 높다고 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소변 생리현상이 아닐까 의심을 좀 해보게 됩니다.  60대 이상의 어르신들의 소변 생리현상 주기는 대부분 30대들의 절반 정도 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튼 체면 등 때문에 어르신께서 지금 소변을 좀 참으면서 운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상상만 해보아도 아찔해집니다.

   자동차와 가방에 적당한 크기의 소변용 통을 비치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서울 도심은 당연하고 정체가 심한 모든 도심을 운전한다면 더욱더 그러합니다.

 

   한데 느닷없지만 긴 치마의 장점을 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  남성이든 여성이든 긴 치마를 착용하고 있을 때와 바지를 착용하고 있을 때가 어떻게 다를지 한번 생각해 볼 만합니다바지 착용이 편리할까요긴 치마 착용이 편리할까요남성인 경우 소형의 소변용 통을 지참하고 있다면 당연히 긴 치마 착용이 편리합니다너무 체면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긴 치마 속에서 소변용 통을 잘 다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긴 치마를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소변용 통을 다루는 것이라면 운전석이든 적당한 도로 주변이든 거의 대부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적당한 장소에서 자신의 긴 치마를 무릎 위로 그냥 들추는 행동이 아니기에 들켜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봅니다.

 

   여성인 경우에 대해선 이야기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무튼 단정한 긴 치마만큼은 남성들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입어도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여성용 긴 치마만 시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남성용 긴 치마를 자신에게 어울리게 특별히 맞추면 됩니다어느 재단사에게든 부탁하면 기꺼이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남성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긴 치마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도 되는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버스 기사님께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긴 치마를 입고 운전하는 중에 소변이 너무 급하여 운전석에서 그대로 소변을 보아야 한다면 긴 치마가 얼마나 편리할지 상상해 볼 만합니다정체가 심한 도심에서의 자가용 운전자들도 마찬가지이며 상상해 볼 만합니다단정하고 어울리는 긴 치마를 착용했고 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변용 통이 운전석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안전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소변을 조금 흘렸을 때도 바지는 그대로 티가 나지만 긴 치마는 티가 나지 않으며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남성들이 긴 치마를 편리하게 활용을 함에 있어 도대체 무엇을 무서워하는 것인지 좀 궁금합니다아무튼 택시, 버스 그리고 자가용 운전이 편안하게 잘 되시길 바랍니다어르신들도 버스, 자가용 등으로 편안한 나들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신체의 생리현상이 편안해야만 친절한 언행도 하게 되고 외출이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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