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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being이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를 통하여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삶의 유형이나 문화를 통틀어 일컫는 개념이라고 사전에서 말하고 있는데, 지금의 내 삶의 모습이 완전 독립되고 당당한 정신에서 나온 것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웰빙 지수 체크 방법이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사를 돌아볼 때 참으면서 이력으로 살아가는 소질이 상당한 한민족이기 때문입니다. 질문에 답할 때는 싫다고 대답해도 서양인들과 같은 그런 싫음이 아니고, 좋다고 해도 서양인들과 같은 그런 좋음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화가 났다고 하더라도 서양인들이 화났다고 하는 그것과는 성질 및 크기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화를 이력으로 참아내며 살아가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국민 아직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싫지만, 불만이지만, 아니지만 그러려니 하고 이해하면서, 용서하면서 잘 생활하는 이 자세 및 기질을 어떻게 평가할 것입니까?
아무튼,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들 특성 중의 하나는 가족에게, 조직에게, 국가에게 거의 당연한 것처럼 <바라는 마음>을 품고 있다고 보는데 이것이 웰빙 지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바라는 마음이 자기만의 욕심에서 나온 것인데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고 있다고 봅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사소한 대화를 할 때도 입에서 나오는 말과 속마음이 정반대인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못 알아차리면 서운하거나 실망하게 됩니다. 회사 조직생활에서도 서운한 경우 흔하게 있는데 그 근본원인을 냉정히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더불어 성인 나이가 되었으면 독립시켜 자신의 삶을 개척하게 하든가 부모의 직업기술을 전수 받게 해야 되는데,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생활비를 의지한다면 독립심만 사라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해서든 생활비를 내 스스로 책임질 때 독립심이 길러지고, 독립된 성인일 때 행복지수가 더욱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등 자식사랑이 유난스러운 나라들의 웰빙 지수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웰빙 세계지도를 참고할 만한데 미국, 인도, 러시아 등 서양인 국가들과 동양인 국가들을 비교해 볼만 합니다.
개선되고 있지만 대한민국 사회생활에선 <체면>을 중시 여긴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웰빙 지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면에 얽매이면 행복한 척, 즐거운 척, 부자인 척, 아닌 척 허세를 부리게 되는데 이것이 자꾸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언행을 하게 하고, 틀 안에 자신을 가두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옷 스타일에 있어서도 미국 등 서양인들과 비교하여 한국인들은 유행이 빠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가 보아도 단정한 옷차림이라면 얼마든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입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단정한 옷차림이라면 남의 옷차림을 가지고서 좋으니 싫으니 생각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인데, 자신의 고정관념에 맞추어 입어야만 하는 것처럼 흥분하는 국민들도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로 아무리 남성에게 어울리게 만든 단정한 긴치마라도 입고서 외출할 수 있겠습니까?^^ 재미로 한 번 입고 외출해 보라고 해도 엄두를 못 낼 남성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누드해변도 있는 나라들 국민들은 그렇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마음이 웰빙 지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어찌하여 나의 삶을 친구, 이웃 등과 비교하며 찝찝한 마음을 품습니까? 개성 있게 살아가는 추세이지만 내 집, 내 교통수단 등을 친구, 이웃 등과 비교하며 우울한 표정으로 생활하는 젊은이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밖으로 대략 50Km이내에서 방2개짜리 빌라를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얻어 자신의 취향대로 리모델링하고 살 수 있는데 이걸 못하거나 집주인만 원망합니다. 그 동네 아줌마 등에게 세를 놓지 않고 비워두고 있는 작은 집이 있는지 우선 문의하길 매우 권합니다. 월세와 보증금을 싸게만 해주신다면 얼마든지 잘 수리해가며 오래 살겠다는 특별계약을 하길 바랍니다. 요즘의 젊은 층들이 너무 까다로운 것 같아서 아주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못 했거나 마당에 주차공간이 없다면 세를 놓으려고 하지 않는 집주인들이 필자를 비롯하여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렇다보니 젊은 층을 겨냥한 집만 자꾸 새로 짓게 되는데 이것들 절대 저렴한 집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무튼 집값 잡는 것도 젊은 층 여러분들의 생활자세 및 가치관 등에 달여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대학원 포함하여 학교 <교육>이 빈약하거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웰빙 지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고학력일수록 생활에 만족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학력이 도대체 무엇을 가르쳤기에 웰빙 지수를 떨어뜨리는지 냉정히 돌아보길 바랍니다. 사회현실은 외면하고서 눈만 높아져 외국여행만 다니며 대한민국 여행수지 적자만 높이고, 전문기술 및 육체노동을 기피하기에 대한민국에 외국인 근로자만 증가시키는 그런 고학력자 및 학교 교육이 되어선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https://blog.naver.com/kjb11187/220368885759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39868
http://www.news1.kr/articles/?2296591
보아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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