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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페미니즘(feminism)이란 1960년대 미국에서 나온 것으로 “성별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라고 되어 있는데, 2019년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가정사들과 여성 성추행 사건 등도 페미니즘 잣대로 심판하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가의 역사가 너무나 짧으며 세계 최고 강국이자 다민족 국가인 미국의 여성들이 말하는 페미니즘을 5천 년 조상의 얼과 관습을 뼈 속 깊이 담고 있는 단일민족 국가인 대한민국의 여성들이 이야기한다는 것은 사회의 혼란 및 부작용만 커질 뿐이 아닌가 하는데 여성들의 희망 대로 그런 효과가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결혼율, 출산율 등의 앞날을 생각할 때 던지는 돌멩이를 황소가 맞는 것 하고 진돗개가 맞는 것 하고의 차이만큼 드러나지 않는 내면의 혼란 및 충격은 클 것으로 봅니다.
한데 먼저 용서하고, 먼저 베풀며 살아도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대한민국에서 여성가족부가 보여 주는 여성관련 정책 및 대책 등을 엿보다보면 좀 염려스럽기까지 합니다. 성인 남녀 서로에게 사랑과 용서와 이해심을 높여주려는 것에서 벗어나, 여성들에게 그저 내 권리, 내 욕심만 먼저 생각하게 하는 여성가족부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해보게 됩니다.
내가 먼저 베풀지 않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않고 그리고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다면 그 누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무서워서, 순수한 마음의 소통이 안 되어서 경계심만 높아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리한 신세대 남성들이라면 더욱 더 그러할 것으로 보며, 좀 더 참으며 철부지 남성들을 지혜로, 모성애로 이끌어 줄 수 있는 대한민국 신세대 여성들이 되어야만 대한민국의 앞날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55세 이상을 놓고 볼 때 과거 우리 어머니들이 희생했다고 생각하나본데 정작 어머니들은 남편 및 가족들에게 그러한 생각조차도 없었다고 단언합니다. 희생이란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단어일 뿐이며 불교계에서 말하는 보살심이 여성들 마음에서 살아진다면, 내 안에 흐르는 한민족 조상님들의 마음(?)을 억지로 무시한다면 대한민국은 망가집니다.
더불어 요즘 선진국들 중에는 사우나장에서 완전 나체로 남녀가 같이 휴식한답니다. 도심의 정해진 장소에서 단체 또는 혼자 완전 나체로 어떤 행사나 활동 등을 한답니다. 목욕탕과 화장실을 남녀가 같이 사용하는 곳 많답니다. 완전 누두 해변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성에 대한 의식이 높아 성인사이트를 대부분 통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옷차림에 있어서도 유행을 모르기에 남들 의식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국가들에서 페미니즘 등의 주장을 해야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해 봅니다.
한데 대한민국에서 여성전용 주차장을 촬영해간 미국의 어느 TV방송에서 방송 중에 배꼽잡고들 웃었다지요. 왜 미국에서 웃음꺼리가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뭡니까~. 아무튼 남녀가 함께 나체로 들어가는 사우나장, 목욕탕, 화장실 그리고 누두 해변을 국내에 만들겠다고 허가해 달라고 한다면 페미니즘 주장하는 여성들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여성가족부에서는 “아빠 힘내세요.”라는 동요가 문제 있다며 금지시키려고 했다면서요. 이게 뭡니까~. 동요를 문제시할 정도가 되려면 상기의 선진국의 이야기들처럼 먼저 남녀가 평등함을 공중의 일상생활에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이 아닌가 합니다.
끝으로 이젠 “여성가족부”라고 하지 말고 그냥 “가족부”라고 하든가 아니면 새롭게 부서명을 바꾸고 역할 등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바꾸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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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열전] 오세라비 작가 -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
"페미민국, 여성 섬기는 나라가 됐다".. 오세라비 작가
https://youtu.be/VOmzZn99yuk
여성인권과 페미니즘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여성전용 여성특혜 불공정 원칙파괴 민주당과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봉하혈통 개혁이 가능할
이화여대 출신 직장인 김혜지 "여가부, 그 존재의 의미를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https://youtu.be/qqJnSnZmD1c
택시 기사에 발길질한 여성…“술에 취해 기억 안 난다” | 뉴스A
https://youtu.be/z5Bhp9_U-nM
성추행 뉴스가 많기에 관심을 가져봅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26
오세라비 초대석 여성가족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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