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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확실한 나라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두 가지가 현재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너무 흔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은 아니라고 하지만 며칠 전에 민주당에서 개헌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던데, 나라 경제를 걱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국가 체제가 바뀌거나 흔들릴까봐 걱정들을 하고 있는 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경제가 아니고 체제를 걱정한다?!)
두 번째는 대통령과 정부정책 등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만 나오고, 전체주의를 추종하고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정신에서 나오는 연설 및 인사말은 전혀 못한다면 그런 대통령을 쳐다보고 있는 국민들의 마음은 너무 불안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격리됐다 귀가하는 국민들에게 단 몇 마디 인사말을 하는데도 A4용지를 그대로 읽기만 하는 국무총리의 모습이 답답하더군요. 아무튼 사업이란 냉혹한 것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겐 더욱더 그러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불안한데,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이 늘 자신을 맴돌고 있는데 신바람이 나겠습니까? 무언가 해보겠다는 신바람이 생기겠습니까? 대출 이자가 높아 가게 및 공장 문을 닫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삼척동자도 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및 문 정권이 늘 불안감을 조성하는데 소비생활이 잘 되겠습니까? 소비생활도 신바람이 일고 불안하지 않아야만 잘 하는 것임을 강조해 봅니다. 뭔가 불안감에 쫓기는 생활을 하게 되면 소비생활은 당연히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 체험을 한지 대략 70년 정도밖에 안 되는 우리 국민들에겐 더욱더 그러합니다.
대통령 및 문 정권은 절대 거짓말 하는 것 없이 국민들에게 신바람을 불어넣어 주어야만 합니다. 그렇게 신바람이 일면 소비생활을 잘 하기 시작합니다. 소비생활을 잘 하는 것으로 판단되면 소상공인들은 하지 말라고 해도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게 되며, 치밀한 분석 끝에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는 소상공인들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럼 이자가 얼마이든 자신 있게 대출을 받게 되고 경기가 활성화 되며, 정부의 세금수입은 저절로 올라갑니다.
부디 국민들에게 “신바람”을 불어넣어주는 대통령 및 문 정권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신바람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안정되어 있을 때 나오는 것임을 다시금 강조해 봅니다.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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