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나의 생각

63. 자기 안에서 이성과 감정 중에 어느 것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까?

성효 김정배 2020. 3. 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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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대통령께서 눈물을 보여주며 이끌던 시대의 문맹자 국민들이 아님을 새삼스럽게 상기해봅니다.  작금의 시대는 본능적 감정에만 의지하며 행동하고 또 주변 및 권력자의 눈치만 살피던 조상들의 습성을 버린 국민들이 대략 50% 정도는 된다고 추정해 봅니다.

 

   여하튼 이성(理性)과 감정(感情)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자신을 강하게 지배하는지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이성의 지배를 받느냐, 감정의 지배받느냐 하는 문제는 대한민국의 운명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국가체제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 이성이 좀 더 강하게 지배하는 나라이면 민주국가로 발전할 확률이 높고 감정이 좀 더 강하게 지배하는 나라이면 독재국가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50대 이하 국민들은 거의 대부분 고등교육 이상의 학력자로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에 잘 맞도록 이성 판단력을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시절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성숙시켜왔고 본 이성은 노력하지 않아도 당연하게 지켜지는 것으로 인식하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주사파 및 주체사상이 가지고 놀 수 없는 국민이 매우 증가한 대한민국이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사회주의(전체주의) 정신 및 체제 등이 우습게 볼 수 있는 이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데 대한민국을 주사파 및 주체사상의 좌파들이 권력을 장악하고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흔들거나 유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상님들의 습성을 내면에 간직하고 있는 후손들이며 이성 판단력이 미흡한 국민들이 대략 50% 내외 정도는 된다고 추정할 때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를 탄탄히 지켜낼지 좀 걱정을 해보게 됩니다.
   좌파는 분명히 자유민주주의 이성 판단력을 중시 여기는 세력이 아니며, 이성과 감정 중에서 감정의 지배를 받거나 아주 잘 이용하는 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을 이성이 아닌 감정이 장악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망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비유를 해보자면 자유민주주의는 이성에, 사회주의는 감정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국가는 이성에, 독재국가는 감정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파는 이성에, 좌파는 감정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에는 옳고 그름의 판단력이 있지만 감정에는 그렇지 않음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감정에 너무 빠지면 이성을 잃어버리게 되는데 냉철한 판단력을 상실했기에 자신이 죽는 길을, 망가지는 길을 당당히 자랑스럽게(?) 가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감성으로 사고력을 높이는 공부를 제대로 했거나 또는 건강한 직장에서 간부 역할을 하거나 했던 사람이면 이성이 감정을 억누르는 능력이 높은데, 아무튼 이성이 강한 사람과 감정이 강한 사람이 언어 및 사고력에서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알면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더 쉬워진다고 생각합니다.
   큰 기업에서 간부 역할을 했던 조카 아내께서 내게 “이젠 은퇴를 했으니 봉사활동하며 사시면 되겠습니다.”라고 두 번이나 말하더군요.  집안사람들이 많은 자리였는데 각자 받아들이는 감정들이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의견이 어떻게 들리십니까?^^  공부를 제대로 하며 이성 판단력을 높여온 사람이면 그것참 괜찮은 생각이라며 긍정적으로 받았을 것이고, 이성보다 감정으로 살아온 사람이면 어떻게 함부로 그런 말을 하느냐며 속으로 질책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과연 직장에서 회의 등을 이끄는 간부 다운 이성적 판단이라고 순간 느껴져 미소를 짓게 되더군요.  또, 친척 집에 축하할 일이 있어 모였는데 갑자기 마을 이장님이 나타나 이런저런 논의를 하던 중에 여러 곳에 지하수 관정을 팔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데 곁에서 엿듣던 조카 아내께서 뭐라고 말을 했을까요?  “관정을 너무하면 지하수 오염되지 않나요?!”라고 했습니다.  순간 멍해지는 분위기로 조용해지더군요.^^  여러분들은 여기에서 무엇을 느끼십니까?  조카 아내께서는 관정을 하지 않는 다른 대책을 더 연구해야만 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많은 어려움을 해결해 본 경험이 있는 지성인 다운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감정의 지배를 쉽게 받는 사람들이 이것을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잘 못하면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자신을 이성이 지배를 하느냐 감정이 지배를 하느냐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우리는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야만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국민들에게 이성 판단력 교육을 더욱 강화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이성으로 판단하는 국민들이 증가해야만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있는 대표 종교들의 교육이란 감정에 바탕을 둔 이성 판단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라고도 할 수 있고, 국가의 경제발전 또한 냉철한 이성 판단력이 훌륭해야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권 초기쯤에 대한민국의 행복지수가 세계 꼴찌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성보다 감정의 지배를 받는 국민이 많기 때문에 행복지수가 낮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것은 좌파세력이 국민들을 마음대로 혼란스럽게 할 수 있거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약점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성 판단력이 약하면 자기 개성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즐겁게 생활하는 것도 잘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를 지키고 자유시장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공짜 좋아하는 버릇 무조건 버려야만 하며, 감정을 자극하며 유혹하는 것에 쉽게 빠지면 절대 안 되는 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짜는 절대로 없는 것임을 강조해 봅니다.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되어있으며 피눈물로 대가를 지불할 수도 있고 자손들이 대신 피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그 대가를 지불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노년 대략 10~20여 년 정도를 욕심 없이 마음 편하게 살면 어떻습니까.  도대체 무슨 욕심들이 그렇게도 많습니까. 
   권력자님들, 정치인님들 그리고 모든 공무원님들 꼭 반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젠 관심 있는 국가에 대하여 자기 손바닥 보듯 상세히 알 수 있는 시대입니다.  사회주의로 국가체제가 바뀔 것 같고 또 대통령은 입만 열면 거짓말만 한다면 이런 나라에 대해 심각하게 경계를 하지 않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들로부터 어떠한 형태로든 외면을 당하게 되어있으며, 무슨 거래이든 협상이든 과거 정권들처럼 잘 진행될 수 없습니다.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 깨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가 탄탄함을 보여줄 때 부유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로부터 믿음을 살 수 있고 거래가 정상적으로 시작될 수 있는 것임을 강조해 봅니다.  전 세계 국가들이 경계를 하고 있는 중국과 친해지려 하거나 중국을 따르려 한다면 대한민국의 수출 길이 갈수록 험난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보아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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