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나의 생각

65. 21대 국회의원 부정선거 여론에 대한 나의 의견

성효 김정배 2020. 5. 1. 14:54

전체 목록: https://kjb11187.tistory.com/70

 

   유튜버들, 국내외 학자들 그리고 국민들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의문을 시원하게 풀자는 것이지 선관위 등을 어떤 의도를 가지고서 공격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지 않습니까?  한데 본 의문을 풀어주기 위해서 민경욱 의원님께서는 중심에서 뛰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야당 의원들 및 미래통합당에서 무조건 비난을 하다니요?  자유민주주의 국가 야당인 것 맞습니까?

 

   조선왕조시대를 살던 백성들의 살아남기 위한 그 생존 기질 및 노예근성 등을 여기에서도 좀 엿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당당하게 자기 논리, 근거 등을 가지고서 상대를 설득할 줄 아는 정치인 및 공무원이 너무 부족한 대한민국이 아닌가 합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사연 올리는 것을 보면 “ㅋㅋㅋ..., ㅎㅎㅎ...” 등만 타이핑하는 애청자들이 많이 보이기도 하며 늘 있는데, 도대체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라는 것일까요?  상대방의 침묵 또는 협박하는 것을 가지고서 궁금증을 어떻게 해결하라는 것일까요?  이해가 가도록 말을 하세요 말을....

   
   자유민주주의를 대략 70년 정도 해왔다고 하지만 교육은 여기에 걸맞게 발전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암기만 시켰을 뿐 토론/토의를 하며 상대방을 잘 이해시키는 자세 등을 교육하지 못한 대한민국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다 보니 자기 생각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지 못하는 학사 졸업자가 매우 많은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대학을 진학하였기에 총기를 잃었고 더 멍청해진 젊은이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선진국에서 성실히 유학을 한 국민들은 대부분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잘들 아실 것입니다.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는 밝은 자세로 논리적 사고를 잘 펼치며 화부터 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마음을 활짝 열고서 침착하게 상대를 이해시킬 준비가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만 합니다.  그냥 화부터 내고, 협박부터 하고, 잔머리부터 굴리고, 욕심부터 부리고 등 이게 도대체 뭡니까?  당당히 자기 실력으로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기본자세부터 기릅시다.
   21대 선거에 대하여 이해할 수 없다는데, 궁금하다는데 도대체 왜 화가 나고 협박(?) 등을 하는 것입니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이게 말이 되는 모습들입니까?  본 문제 및 반응들을 볼 때 대한민국 정치는 필리핀만도 못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 보다 못하다는 말 가볍게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꺼이 있는 그대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며 밝은 자세로 토론/토의를 할 줄 아는 정치인 및 공무원들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문제시 및 궁금해하는 유튜버들, 국민들 그리고 정치인들과 밝은 자세로 마음껏 논리적 사고를 펼치며 이해시켜 보시길 매우 응원합니다.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상대가 얼마나 잘 못됐는지를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안 된다면 당장 공무원, 정치인 그만두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681989128687994&id=100006307991835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제목: 잘 못 된 여론이라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된다.  안 된다.  맞다.  안 맞다.”라는 막연한 소신으로만 응대를 할 수 있는 문제가 절대로 아니며, 먼저 월터 미베인 교수께서 “대한민국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 사기라고 구체적인 표현을 넣은 공식 문건을 발표"했고, 또 박영아 교수께서도 도저히 불가능한 선거 결과“라고 결론을 내렸다는 것에 관심을 집중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계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21대 선거 그 결과표가 전 세계에 공개되었는데, 전 세계의 통계학, 정치학에서 너무나 황당한 자료로 영원히 취급하게 될 것을 생각하다 보면 너무나 기가 막힙니다!!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통계학, 정치학을 다시 정립시켜야 한다며 얼마나 조롱하겠습니까?!  전 세계에 공개된 공수처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위상이 시궁창에 처박혔는데 과거처럼 선진국 국가들과의 거래, 협상, 기타 관계 형성 등에 있어 좋을 수 있겠습니까?  국가 간에 무역을 함에, 협상을 함에, 기타 좋은 관계를 형성함에 국가의 위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들 아시지요.  거래처를 개척하는 노력에 있어서도 자기 국가의 위상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어야만 어깨에 힘을 주고 협상 등을 할 것 아닙니까?  과거보다 2배 이상 노력과 열정을 쏟아야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값, 같은 기술이라면 대한민국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결단이 되는 것입니다.  

 

   국민을 막연히 설득하려 하지 말고 우선 전 세계 통계학자들을 가르치시길 매우 요청합니다.  ”세계의 통계학은 잘 못 된 것이다.  우리가 통계학, 정치학을 다시금 정립하여 전 세계를 가르치겠다.“라고 단호히 알리시길 바랍니다.  우리 국민을 설득하는 것은 안 해도 되며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우선 전 세계 학자와 학생들을 설득하는 것이 너무도 시급한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권력보다 무서운 것은 국민들이 내색하지 않고 품고 있는 한(恨)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에서 가장이 가족들에게 큰 소리 뻥뻥 치며 자기 마음대로 언행 하더라도 절대 말대꾸 안 하며 따라준다고 하여 좋아할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 너무나 잘들 아실 것입니다.  이 가장은 실패한 가장이며 어떠한 형태로든 가족들의 반발을 반드시 사게 되어있습니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서서히 서글픈 아버지의 모습이 되어갈 것은 너무나도 뻔합니다.
   정권을 신뢰하지 않는 국민들이라면 서서히 어떻게 언행하며 어떻게 살아갈까요?  심도 있게 냉철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하는 국민이 얼마나 될까요? 

 


   의견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