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싶다면 새로운 몸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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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 잘 부리던 사람이, 화를 잘 내던 사람이, 욕심이 많던 사람이, 욕을 잘 하던 사람이 감동을 주는 어떤 말을 듣거나 교육을 받고는 다시는 그러지 않는 새로운 사람이 되려고 각오를 한다고 하여 마음대로 그렇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인정하는 불교, 기독교, 천주교에서 공통된 똑같은 자세가 하나 있는데 무엇인지 아십니까? 안다면 두 손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없군요. ^.^? 그럼 한 손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역시 없군요. ^.^? 그렇다면 두 손 모아 합장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네~ 10명 중에 1명 정도는 있군요. ^.^?
불교를 탄압했던 아비규환 같은 조선 사회에서 백성들이 불안과 한(恨)을 달래는 수단으로 미신을 믿거나 정화수를 떠다 장독대에 놓고 합장(合掌)과 기도를 했는데 1주일에 2~3일 이상씩 합장과 기도를 했다면 마음을 달래고 정신을 차리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합장과 기도를 몰랐다면 불안과 한 등을 진정시킬 수 없어, 고통을 참아내기 힘들어 미치거나 자살하는 사람이 되는 경우 쉽게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한데 스님들의 가르침을 따르던 백성들과 후기에 천주교인이 된 백성들을 제외하면 합장을 한다는 자체를 모르는 남자가 거의 대부분이었을 것으로 보는데 이것이 조선 사회를 아비규환으로 만든 원인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합장과 기도를 잘 하는 사회였으면 조선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조선이 되기 전의 국가는 불교 국가였기에 남자들이 일상에서 합장을 하는 것이 거의 습관처럼 자연스러웠을 것으로 봅니다.
마음을 담아 두 손 모아 합장을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전혀 생각해 본 적 없는 모든 국민들에게 합장을 해볼 것을 권하며 출근 전과 퇴근 후에 3분 정도씩 100일 동안 철저히 그냥 합장만 하는 체험을 해보시길 매우 권해봅니다. 국가가 인정하는 전 세계의 모든 종교인들은 모두가 합장과 기도를 하는데 여기에 어떤 힘과 가치가 있는지 부디 알아차릴 수 있길 바라며, 종교를 이용하여 사기를 치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생각하지 말고 오직 지금 자신의 마음에만 집중하길 바랍니다. 한데 처음 합장을 해보려니 어색할 텐데 몸의 신경세포 등이 처음 경험하는 것이기에 어색한 것이므로 그 어색함을 간단히 무시하면 되며, 100일 동안 진심으로 합장 연습을 하여 자연스러워졌다면 비로소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자신의 마음을 관찰할 수 있는 문(門) 앞에 서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이 문을 여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불교라면 인터넷에 많이 있는 가르침, 108배, 참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기독교, 천주교도 인터넷에 가르침 등이 많이 있는데 그것을 최대한 몸에 익히는 것은 필수입니다. 종교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정부의 마음교육과 전문 교수 및 전문가들의 마음교육 등이 있는데 사실 이 교육을 진정으로 잘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종교 등의 도움이 없어도 마음이 건강하고 올바른 국민이 되는데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슬람은 합장보다는 절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도가 3년 또는 10년 동안 정성으로 절을 한 것을 모두 합치면 합장만 한 것보다 효과가 더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조선의 유교가 남자들에게 정성으로 절을 얼마나 하게 했는지 생각해 볼만합니다. 국가가 인정하는 세계의 모든 종교 차원에서 볼 때 유교는 종교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정부의 교육만으로는, 전문가 등의 교육만으로는 마음과 몸이 건강한 국민이 되도록 하는데 사실 한계가 있는데 우선 두뇌에 담는 단순 지식 및 정보 전달로 끝나는 교육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의 신경 및 근육까지 훈련을 해야만 교육의 효과가 제대로 있을 수 있는 것인데 대략 1990년도 이후부터 이 부분의 교육을 거의 무시하다시피 한 대한민국의 교육이었습니다. 1970년대와 비교하면 황당할 정도로 몸의 신경 및 근육의 훈련을 무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의 신경 및 근육이 만성이 되어버리고 안 좋은 쪽으로 마음이 익숙하게 적응한 그 습기를 바꾸려면 얼마나 엄한 실천 교육이 필요한 것인지 확실하게 깨닫는 국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내면 깊숙이 조상으로부터 이어져오는 노비 등의 그 습성들까지 변화를 시켜야만 한다면 얼마나 엄하고 철저한 실천 교육이 필요한 것인지 상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중에 자신도 모르게 상대가 알기 어려운 거짓말이 조금 튀어나왔거나 허세를 부리는 것 같은 말을 하여 나중에 찝찝해 하는 사람들 흔하게 있다고 보는데 조상으로부터 이어받은 습성 때문일 수 있으며, 장사 등을 할 때 갑자기 바가지 또는 사기 등을 치고 싶어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서가 불안정하게 보이거나 거칠다고 할 수 있는 고등학생들이 최소한 1년 이상 매주 1~2회(60분 이상) 외부의 온갖 이해 충돌을 이겨내며 제식훈련을 열심히 했다면, 태권도 훈련을 정신교육과 함께 열심히 했다면, 기본 군사 훈련 등을 했다면 졸업할 때쯤 이들의 정신과 몸의 건강 상태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인권이다 뭐다 하며 조선 시대의 부모들 같은 헛소리들만 하지 말고 어떤 것이 진정으로 자식과 국가를 살리는 대책인지 냉철하게 인정하길 바랍니다. 종교를 떠나서 성인인 경우 진심을 다해 합장을 하고, 매일 108배를 하고, 참선을 하며 규칙적인 생활을 철저히 한다면 이 사람이 3년쯤 후엔 어떤 사람으로 달라졌을 것으로 생각합니까? 몸의 신경 및 근육이 주인이 미친 것 같다며 아무리 싫어하다라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며 이런 생활을 10년 이상 했다면 몸의 신경 작용이 달라지고 근육을 사용하는 것 등이 달라졌기 때문에 과거의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새로운 사람이 된 것은 분명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을 교육하는 데 있어 첫째로 중요한 것은 몸의 신경 및 근육을 교육하는 것임을 다시금 강조해 봅니다.
국민을 마음교육하는 데 있어 무엇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바로 반성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하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반성을 할 줄 모른다면, 반성이 안 된다면 이 사람을 달라지게 하려는 교육 및 노력은 악역으로 느껴질 것이며 모두 헛수고일 수 있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무엇이 잘 못 됐는지 반성할 수 없다면 요즘 국회의 어느 당, 어느 국회의원들과 같은 그런 사람이 될 것이며 사회에서 그러한 집단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합장을 모르는 사람은, 합장이 자연스럽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반성한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는데 반성한다는 것을 자신이 졌다는 것으로 인식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의심한다면 일단 무조건 합장하는 자세가 자연스러워진 다음에 다시금 생각해 보길 권해봅니다. 여하튼 자기반성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진다면 남을 미워하는 마음 쉽게 갖지 않게 되고, 경계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도 쉽게 생기지 않아 늘 생활이 즐거운 것은 거의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 마음교육의 가치는 우선 반성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
138. 지금 자신의 마음은 안녕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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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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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말 끝에 "래, 대"가 붙는 언어습관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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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성 의식에 있어 대한민국은 더욱더 마음이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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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능욕 성범죄에 대해 태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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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미혼 남녀의 교제가 잘 안되는 원인 등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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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치마에 대한 인식이 같아야 남녀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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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1세기를 살면서 친일(?)이라 비난하는 것은 미친 소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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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자유민주주의에서 "왜?"라고 질문하고 답변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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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자신이 하는 말이 육하원칙에 맞는지 돌아보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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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싫다 좋다 보다는 옳다 그르다로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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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인내심과 자립심은 운명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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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어떤 제품이든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라면 꼭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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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정확하고 빠른 감각이 자신과 가족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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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가족, 친족 그리고 이웃에 대한 새로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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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강의] 당신도 어쩌면 '보수'일지도 모른다. (GROUND C 그라운드씨)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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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0.1폭동, 제주4.3사건, 광주5.18까지! 북한 남로당 경남 지부장 공산주의자의 아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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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신 TV2 ] 전광훈 목사 특별 방송 / 충격적인 간첩들의 실체!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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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공산주의는 어떻게 뿌리내렸나 (1918-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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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다"가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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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시대 한큐에 끝내기 | 민주화는 박정희의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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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근현대사를 바로 알고 싶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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