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불안한 마음은 두뇌와 몸을 뻣뻣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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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지 못하는 중에 늘 불안한 마음(불편한 마음)이 내면에서 자신을 통제하고 있다면 두뇌와 몸이 뻣뻣해진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두뇌와 몸이 뻣뻣해진 생활을 하는 중에 자신에게 어떤 과제가 발생하게 되면 "어떻게, 어떻게"라는 말만 반복하며 당황할 뿐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한 경우 여성들이라면 더욱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있어 남녀의 타고난 특성은 절대 핵심 요인이 아니며, 남성들의 두뇌와 몸이 대부분 덜 뻣뻣한 것은 여성들과 같은 불안한 마음이 상당히 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종 한국인 남녀를 비교하는 것이라면 더욱더 크게 차이가 날 수 있다고 보며, 풍습처럼 그 사회에 고착화된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이 상당히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인 남자가 단정하게 긴 치마를 입은 모습을 보면 어떻게 받아들이게 됩니까? 불편하다면 왜 자신의 마음이 그렇게 반응을 하는지 말할 수 있겠습니까? 아마, 말을 못 하는 토종 한국인이 대략 70% 이상은 될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여하튼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몸의 움직임은 국가 교육, 가정 교육 그리고 사회의 풍습 등을 통해서 길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융통성이 부족한 암기식 교육이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드러내는 데 있어 주변의 눈치를 보게 된다면, 부모님이 지나치게 관여하는 공부 및 사생활을 하게 한다면 그리고 남자와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하는 사회라면 이러한 것들이 내면 깊은 곳에서 불안한 마음을 형성하게 되고 두뇌와 몸을 경직되게 하는 요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두뇌와 몸이 뻣뻣해지면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중에 늘 주변을 경계하게 되고 눈치를 살피게 된다고 보는데 청소년 시절은 당연하고 대략 30대까지 이러한 사회 및 환경에서 생활했다면 자신에게 닥친 과제를 기꺼이 잘 해결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하며 토종 한국인 여성이라면 더욱더 그러합니다. 부딪혀 볼 생각은 전혀 못 하면서 전문가를 찾거나 주변의 도움만 받으려고 온갖 변명 등만 생각하게 된다고 봅니다. 이러다 보면 "있어서는 안 될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꼭 있어야 하는 사람" 중에서 있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는 것은 거의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는데, 그렇게 무능한 사람으로 인식이 되고 눈 밖에 나게 되면 자신의 직장이 싫어지게 되고 일할 의욕도 상실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자신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정말 심도 있게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해야 합니다. 한데 자신과의 대화를 많이 하라고 했더니 자신에게 실망하거나, 좌절하거나, 의욕을 상실하거나 아니면 세상을 원망하는 등 부정적인 생각만 하게 되고 적극적인 언행이 잘 안 나온다면 내면 깊은 곳에서 불안한 마음이 항상 자신을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해 봅니다.
거의 직업처럼 캠핑하는 여성 유튜버의 영상을 보았는데, 설치해 놓은 텐트 위에 눈이 녹아 얼음이 되어 텐트를 바닥으로 꺼지게 한 것을 보고는 "어떻게, 어떻게"라고 중얼거리며 약 1시간 정도를 서성거리기만 하다 문득 그 얼음을 깨면서 치우면 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여성이 이 정도인데 주로 실내에서만 생활한 여성이었다면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을 것으로 봅니다. 글로 보니까 아주 쉬운 것 같지만 막상 자신에게 그러한 상황이 닥치면 즉각 나올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해결책을 생각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무엇이 그렇게 오래 걸리게 했는지 우리는 알아야만 합니다.
본 블로그에 있는 주제들 중에서 꽤 창의적인 주제이거나 국민들이 좀 기가 막혀 할 수도 있는 글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몇 개나 되는지 골라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음의 불편함 전혀 없이 역사를 정리하거나 시사 사건을 정리하는 그러한 주제들과는 대부분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누구나 느낄 것이라고 보는데 아무튼 불안한 마음으로는 자신만의 생각을 소신 있게, 당당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신혼 생활이 시작되자 아내가 갑자기 남편과 의논 없이 일방적으로 퇴사를 하고는 살림만 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중요한 것은 그렇다고 살림을 잘 맡아주는 것도 전혀 아니며 임신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이 아내로부터 일방적으로 퇴사를 하게 하고 남편에게 생활을 의지하게 만든 것인지 토종 한국인 여성들이라면 생각해 볼만합니다. 우선 무엇이 이 아내로부터 직장 생활을 싫어하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집니다. 다른 직장을 원하는 경우 이젠 남편이 있으므로 체면 같은 것 따지지 않고 남편의 응원을 받으면서 잘 옮길 수도 있을 텐데 좀 이상합니다.
요즘은 여성 CEO들조차도 여성 직원을 채용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꺼린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남녀의 타고난 특성 때문이라고 하기엔 변명이 좀 궁색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여자이니까 그 과제 못 한다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직업이란 거의 없다고 생각하며 다만 삶의 환경에서 그 여성의 관념 등이 잘 못 굳어진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볼 만한 것으로 일부이지만 베트남인들의 직업관, 여성관, 생활 자세, 신용 그리고 남의 눈치를 안 보는 것 같은 언행 등이 대부분의 토종 한국인들과 쉽게 비교가 되는 것 같아 유튜브 영상을 좀 소개하는데 초기의 영상들을 우선 추천해 봅니다. 다른 나라 국민들과 관계가 나쁜 것은 전혀 상관없으며 그들의 생활 환경에서 자신의 베트남 국민들과 얼마나 서로 잘 돕고 서로 신뢰하는지만 중요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여성에게서는 칭얼대거나, 투덜거리거나, 인상을 쓰거나, 화를 내거나, 소리 내어 울거나, 남자에게 의지하거나 남자를 이용해 먹겠다는 그런 언행들은 쉽게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어떤 도움을 받았거나 고물이라도 남으로부터 얻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그 값을 주려는 자세가 토종 한국인들보다 상당히 분명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토종 한국인들 사이에선 사기를 안 당한 것만으로도 고맙게 여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농담)
1. 흐엉 수리차
https://www.youtube.com/@huongrepairercar/videos
2. Girl Mechanical
https://www.youtube.com/@Hoa-Mechanical/videos
3. Đào Daily Farm
https://www.youtube.com/@DaoDailyFarm156/videos
4. Thoa Single Girl
https://www.youtube.com/@singlegirl190/videos
5. Mechanical Girl N
https://www.youtube.com/@Nghimban05/videos
6. Mechanical Girl / Nho
https://www.youtube.com/@Mechanicalgirlnho1990/videos
7. Electrician Girl
https://www.youtube.com/@electriciangirl/videos
8. Phuc - Girl in the Village
https://www.youtube.com/@PhucGirlintheVillage/videos
9. Camping / Survival
https://www.youtube.com/@campingsurvival7658/videos
10. Building a large house is quite challenging.
https://youtu.be/qIYGmVqd5C4?si=1ZcTGPVYhwIC5wte
늘 언행이 소극적이거나 당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 자신의 마음이 불안한지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길 매우 권해 봅니다. 그리고 “나는 여자 엔지니어가 아니라 나는 엔지니어다.”라는 말이 있고, 대한민국의 여군 장교가 부대에서 총을 어깨에 메고 전봇대에 오르려는 모습을 촬영하던 일반인 남자가 어떻게 여군이 전봇대에 오르냐는 식의 반응을 보이자 "나는 여군이 아니라 조국을 수호하는 군인이다."라고 분명하게 말을 하던데 토종 한국인 남성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입니까?
★ 필자에겐 대한민국에 여성가족부가 있다는 것이 전혀 좋게 보이지 않으며 대한민국에만 이런 정부 부처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 좀 답답한 마음입니다. ★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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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0.1폭동, 제주4.3사건, 광주5.18까지! 북한 남로당 경남 지부장 공산주의자의 아들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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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과 1차 이념 전쟁(이승만 대 김일성, 공산당 선언)_고성국 박사: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설교, 강해,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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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근현대사를 바로 알고 싶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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