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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차의 브레이크 성능을 냉정히 명심합니다.
충분히 여유가 있는 운전 공간에서 최고로 급정거했을 때와 여유 있게 밟았을 때의 거리 등을 알아볼만합니다. 이 테스트를 운전 경력이 얼마 안 되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2. 가속페달 사용 중이 아닐 때는 즉각 브레이크페달에서 대기하는 것을 습관화합니다.
차가 밀리는 도로 및 시내 도로에서는 자신의 이 습관이 너무나 고마울 것입니다.
3. 급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엉덩이가 들리며 페달이 부러지도록 밟습니다.
엉덩이가 들리면서 페달이 부러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밟지 않았다면 급브레이크를 밟은 것이 아닙니다. 즉각 ABS가 작동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면 더욱더 그러합니다. 중요: 양쪽 브레이크 힘의 균형이 정확히 맞지 않으면 인정사정없이 운전대가 돌아가버리기 때문에 동시에 운전대를 두 손으로 꽉 잡아야만 합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431664&cid=51390&categoryId=51390
4. 트럭 또는 버스의 바로 옆에서 주행하는 것은 가능한 피합니다.
트럭 운전석에서는 바로 옆에 붙어서 진행하는 자가용이 쉽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실 것인데, 트럭 사이드미러 사각지대에 자신의 차가 있는 것이라면 더욱 위험한 상황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또 내 차에서 트럭의 방향지시등이 보이지 않을 수 있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트럭 앞 타이어의 움직임을 매우 민감하게 주시하며 속도를 누출 것인지 빠르게 치고 나갈 것인지를 판단합니다.
더불어 트럭과 버스 바로 앞에서 끼어들기 하는 것은 사고 내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대략 30미터 이상은 거리를 두고 끼어들어야 하며 일단 끼어들었으면 트럭과 버스보다 무조건 가속합니다.
5. 옆 차의 사각지대에 자신의 차가 있는 것인지 항상 주시합니다.
주행하면서 내 차가 바로 옆 차의 사이드미러 사각지대에 있거나 또는 A 필러, B 필러에 가려졌는지 상대차 입장에서 살펴야 합니다. 사고를 내고 싶은 운전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https://cafe.naver.com/bikecargogo/1780138
https://blog.naver.com/ruddnr1978/222003834624
6. 옆 차와 나란히 주행하는 것을 가능한 피합니다.
앞이 대략 50미터 이상으로 뻥 뚫려 있는 도로인데도 2대가 나란히 주행하는 것을 보았거나 본인이 그런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1차로를 그렇게 막고 주행하는 것은 더욱더 황당한데 가속하든 속도를 누추든 2차로로 변경해야만 합니다. 갑자기 도로에서 주행 중에 만난 차들끼리 얼마나 다정하다고...
7. 좌우 회전이 곤란한 상황이면 무조건 다음에서 회전한다는 것을 명심합니다.
한문철 변호사님께서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을 보면 이런 사고 많은데 이거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다음에서 좌우 회전하더라도 사용하는 시간은 대부분 5분 내외일 것인데, 그 5분 아끼려다 벌점과 더불어 50만 원, 아니 500만 원 이상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콧노래 불러가며 여유 있게 다음에서 회전하는 습관은 나를 행복하게 하는데, 이런 경우 1개월에 몇 번이나 있겠습니까?
8. 원하는 출구로 진행하는 것이 곤란하면 무조건 다음 출구를 이용합니다.
고속도로에선 너무나 위험한 상황인데 여유 있게 출구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면 무조건 다음 출구를 이용하는 습관을 길러야만 합니다. 이것도 습관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한 번 그렇게 경험하고 나면 그것도 참 괜찮다는 것을 느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보았자 1년에 1, 2번 있을까 말까 하는 경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못 합니까??
9. 곡선도로에 접어들 때는 내 차의 상태 및 상황을 냉정히 인정하고 조절합니다.
동승자가 있거나 짐을 실었다면 그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속도를 늦추어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이것을 본능적으로 감지한다고 보는데 이 본능이 퇴화한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무게와 속도에 따른 원심력 그리고 차의 성능)
암기를 많이 한 학사가 너무 많은 시대이기에 동물적 운동신경, 육감 그리고 눈으로 보는 상황판단력 등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며 경쟁력이 있는 시대라고 보는데, 알고자 하는 정보, 지식 등은 스마트폰 및 PC에 거의 대부분 있으므로 제조회사 및 현장에서 이젠 누구를 원하는지 잘 생각해 볼 만합니다. 취업 전까지 자신의 몸이 어떻게 길들여지고 훈련되었을까를 관심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10. 마력이 높은 차를 선호하는 것은 위험도가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150마력이다, 180마력이다, 200마력이다.”라고 하는 것은 마력이 높을수록 그만큼 브레이크 성능이 뛰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많은 말이 끌어당기는 엄청난 힘을 정지시켜야만 합니다. 그리고 시속 50Km로 볼 때 말 2~4마리가 끄는 힘도 사람이 타고 다니기엔 충분하거늘 150마리가 끄는 힘이 도대체 왜 필요합니까? ^.^?
아무튼 마력이 높을수록 정확하게 정지시키려면 성능 좋은 브레이크만 가지고서는 가능한 것이 아님을 강조해 보며, 반드시 운전자의 감각, 실력 그리고 다른 기능이 반드시 있어야만 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11. 내 차의 몇 미터 앞만 주시하지 말고 항상 주변을 충분히 인지하면서 주행합니다.
<야외활동은 별로 없이 오랜 기간 열심히 공부를 하거나 사무직 업무에 집중하던 그 시각의 습기가 그대로 운전에도 영향을 주는 국민들 의외로 많다고 보는데 이거 정말 심각하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정신집중하고 멀리 보며 운전해야지.”라고 하면서도 어느 순간 과거의 습기가 자신을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운전 중에 순간적으로 책을 보던 그 시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앞을 보며 눈을 뜨고 있어도 그 시각은 지금 책을 보는 시각이기에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고 있다고 하여 모두 그대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절대 아님을 명심합니다. 아무리 찾아보아도 안 보였는데 2, 3번 찾아볼 때 비로소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만들어 놓은 어느 아이콘을 찾는데 갑자기 안 보이기에 2, 3번 훑어보니까 비로소 눈에 들어온 어이없는 경험들 있을 것입니다.
12. 천천히 진행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고 위험이 있다는 것도 명심합니다.
그냥 빠르게 통과했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인데 그 자리에 멈추어 섰기에 와서 그대로 들이받는 사고들 유튜브에 많습니다. 필자에게도 최근에 유사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우회전하는데 막 유턴하는 자가용이 그대로 1차로에서 3차까지 진행하려는 것 같았는데, 좀 남다른 순간 가속 성능의 차이기에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위험하다고 멈추었으면 그대로 제 차를 들이받았을 것입니다.^^
13. 반사 신경이 느리다는 것을 절대 명심합니다.
유튜브에 80년대 고교생들의 야구 경기가 있던데 그것을 작금의 고교 야구 경기와 비교해 볼만합니다. 운동 및 반사 신경에 있어 분명 차이가 있다고 느껴지는데, 여하튼 일반 국민들이 빠르게(?) 운전하거나 컨트롤 되는 차를 보면 왜 무서워하는지 생각해 볼만합니다. 80년대의 고속도로 운전 동영상도 있던데 요즘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 많다면 주변 차들 화병에 걸릴지 모릅니다.^^
14. 운전할 때는 최대한 화를 내지 않기로 합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무서워지는 국민들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인에게는 화병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새삼 생각해 봅니다. 화병(火病)을 울화병이라고 하는데 미국정신의학협회에서는 그대로 Hwa-byung(화병)이라고 표기할 정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병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내색하지 않고 속으로 잘 참는 것도 똑같은 것인데 더 이상 화병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필자부터 방심하지 말아야 하는 내용임을 잘 명심합니다.^^ **
보아주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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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소방차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이렇게 부서집니다 / YTN
https://youtu.be/oxVKYRwICAw
Bangladesh vs Indonesian bus drivers | Bangladeshi bus driver skills | by bus highlights
https://youtu.be/W3dDHus8REk
(과속단속카메라와 순찰차가 전혀 없는 저런 도로를 부러워할 기사님들 있을까요? 저 도로에서 과속하며 속도 경쟁할 자신있습니까?^^*)
⚠️ Hanif না Zenin এর পাগলা টানে ক্ষেপে গেলো Robi Express 😱😱 উড়াধুরা কোপ হবে 💥 Hyundai Vs 1J Part 2
https://youtu.be/rTCsTSJhh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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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에 대한 뉴스가 많기에 전해봅니다.)
제목: 자동차 인사사고에 대한 원인 추적과 관련하여
1. 운전대를 어떻게 다루었는가?
주행 거리가 100m 정도라면 충분히 인사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대를 회전시킬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10년 이상의 노련한 운전 경력자라면 자동차가 뜻대로 다루어지지 않는 경우 벽을 들이받거나 안전한 곳에 처박혀야 한다는 것을 더욱더 잘 안다고 생각하며 대략 5초 이내에 그렇게 하지 못한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이것에 대한 과실이 제일 큰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2. 운전자의 컨디션 상태는 어떠했는가?
운전 당시에 정신과 몸 건강이 양호한 상태였는지 검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운전자 포함하여 2명 이상이 타고 있었다면 사고 당시 누가 운전을 했었는지 정확히 밝혀내야 하는데 혹시 옆 사람이 운전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와 같이 실내에서 움직이기 쉬운 차라면 더욱 의심해 볼만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3. 자동차에 어떤 결함이 있었는가?
브레이크를 엉덩이가 들리면서 온 힘을 다해 밟았는지 알아내거나 추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여자가 밟는 힘과 남자가 밟는 힘이 다르다는 것도 참고하며 스티어링 휠이 정상 작동되고 있었는지 확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속도가 컨트롤 되지 않는 경우 기어레버를 툭 치기만 하면 N으로 가는데 이것이 안 되거나 못한 이유를 알아야 하며 돌리는 기어레버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패들시프트가 있는 차인 경우 이것을 노련하게 다룰 줄 모르는 운전자가 건드렸는지도 알아야 하는데, 서툰 운전자가 이것을 건드린 상태에서 액셀을 어설프게 건드리면 급발진과 똑 같은 과속이 되어 컨트롤을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급발진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관계 데이터 자료들을 가지고 분석하며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야만 하는 것이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운전자와 보험사가 쉽게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급발진의 가능성을 의심해 보려면 우선은 엔진의 컴퓨터 등의 전자 기능이 습기와 접촉이 되어서 전기 흐름에 문제가 발생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데 이것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습기가 원인이 아닌 전자 기능의 고장이라면 계기판에 경고 등이 뜨거나 자동차 작동에 문제가 발생하여 운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의견 이상이며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N단 뜻? 내릭막길에 N단? 신호대기 중 중립? N단에 대한 오해, 제대로 답을 내봅니다
https://youtu.be/b-uqyxDEaVM?si=JypVhIGjgODb0wvA
"급발진 때 최선의 대처법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 SBS
https://youtu.be/m18Ekkk74mQ?si=-OSk6GgNoNBCeX3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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