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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 당연하고 입법+사법+행정에서 일하는 토종 한국인들 중에 유혹 및 협박에 쉽게 넘어가는 국민의 리더들이 흔하게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를 건강하게 지키는 데 있어, 대한민국 경제를 열정을 다해 살리는 데 있어 반대로 언행 한다고 볼 수 있는 그러한 리더들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것은 심각한 국가적 재앙으로 여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에 충성 하기보다는 바로 앞에서 자신을 지배하는 사람이나 집단에게 무조건 충성하는 언행을 쉽게 보이는 것은 조선 백성들의 근성 등과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하튼 그렇게 쟁취한 권력 및 이권으로 자손들이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대한민국의 헌법 및 법질서를 무시하는 것에 경악을 하게 됩니다.
어떤 유혹 및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입법+사법+행정의 3권 분립을 분명하게 지키고 법과 질서를 지키려는 국가의 리더들이 부족한 시국이라면 대한민국이 위기를 맞이한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수당이 협상을 무시하며 대부분 일방적으로 입법 및 정치를 하는 국회가 되었다면 그 나라의 정치는 망가진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법부의 공무원 리더 등이 자신들 마음대로 법을 해석하며 권력을 남용하는 것과 행정부의 장관 등이 유혹 및 협박에 넘어가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어떤 결정을 하는 것도 당연히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으로 선관위가 부정선거로 매우 지탄을 받고 있는 만큼 마음껏 압수수색을 해보라고 하면 되는데 이것을 지독하게 거부하며 선거 방법 개선도 완강하게 거부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토종 한국인들 중에는 자신을 지배하려는 어떤 힘에 쉽게 굴복하는 근성을 가진 국민이 의외로 많다고 생각하는데 국민의 리더 또는 조직의 리더가 그런 근성을 가진 것으로 판단한다면 위기가 닥친 것이므로 경계하며 진지하게 대처해야 함을 강조해 봅니다. 그 리더를 빨리 퇴출시키는 것이 어렵고 다음 리더는 그렇지 않을 것으로 절대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은 국가체제와 국가 경제의 위기로 이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기에 참으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올바른 국가관이 없고 국가 경제에 대한 생각이 엉터리라면 좀비 같은 리더 및 조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근성은 조선이 노예제사회였던 것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조선시대의 선조가 1000명의 선비를 마음대로 학살했다는 역사를 생각하게 되는데, 대략 몇 명의 선비가 부당하게 죽음을 당했다고 판단이 될 때부터 같은 운명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선비들은 부당하게 학살하는 선조에게 저항할 결단 및 행동을 왜 전혀 못한 것일까요? 조만간 자신도 너무나 억울하게 죽음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었을 텐데 아직 살아있는 선비들은 도대체 왜 저항할 엄두를 전혀 못 낸 것일까요? 도대체 무엇이 이들의 정신을 뿌리 깊게 장악하고 있었던 조선사회였는지 생각해 볼만합니다. 잔인한 지배자로부터 자신을 전혀 지키지 못하고 그저 한(恨)만 품으며 왜 얌전하게 학살을 당해야만 했는지 생각해 볼만합니다. 이러한 근성은 지금의 북한에서도 볼 수 있는데 평양에서 외교관 100명 정도가 잔인하게 학살을 당했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 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무조건 지배자에게 복종을 하거나 배신자를 지배자에게 고발할 뿐 잔인한 지배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단합을 못하는 것은 조선시대의 그 노비 근성 등이 내면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의심을 해보게 됩니다. 서로가 감시를 하는 북한 사회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의 역사에서도 볼 수 없는 선비 및 외교관 학살극이 아닌가 하는데, 다른 나라의 선비들 및 외교관들이었다면 결코 얌전히 학살을 당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며 단합하여 어떻게든 나름대로 저항을 하다가 죽음을 당했을 것으로 봅니다. 조선시대라면 깊은 산속으로 도망가서 저항 조직을 만들거나 도적이 되어서 사는 날까지 마음만은 편하게 살아보는 대책 등도 있는데 선비가 이러한 삶을 선택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올바른 국가관을 확고히 갖고서 자신의 국가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지배하는 사람에게 좀비처럼 무조건 복종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에겐 암과 같은 상당히 위험한 근성임을 강조해 봅니다.
조선시대에 문맹률이 90% 정도였다는 것도 조선이 어떤 나라였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10% 중에서 1% 정도는 왕권이었으며, 그 1%를 뺀 9%의 지배층 선비들은 파벌 싸움을 하긴 하였지만 어쨌든 왕권에게 복종하기 바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9%의 지배층도 대부분 백성들처럼 자신을 지배하는 왕권의 눈치를 보며 절대복종하는 노비와 같은 정신으로 삶을 살았던 것으로 볼 수도 있으며, 조선 후기로 가면 갈수록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는 전국의 선비 등에게 급여가 전혀 지급되지 않았는데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백성들을 착취했는지 누구나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99% 정도의 조선인들이 왕권이나 자신을 지배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복종을 하는 조선사회였다는 것으로, 양반+평민+천민 등으로 신분을 구분하거나 신분이 상승하지만 조선인들은 대부분 노비들과 비슷한 근성 및 자세를 갖고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조선인의 50% 정도가 노비였다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 것보다는 조선사회가 노예제사회였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노비 근성이 현재의 토종 한국인들 내면에 어떻게 살아있는지 진지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봅니다.
작금의 시대에 조선인들의 그 노비 근성 등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은 국민을 상대로 한 정신 교육, 학교 교육 등이 위험할 정도로 상당히 빈약해졌다고 보기 때문이며,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개성을 당당히 드러내는 선진국들의 교육을 모방하는 것만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 및 사회를 건강하게 지킬 수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일제 강점기 때부터 대략 노태우 대통령 시절까지는 국가의 통치가 엄했다고 볼 수도 있고, 학생에 대한 체벌과 훈련이 당연하게 용인되었다는 것은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오는 내면의 그 근성 등을 통제하는 데 있어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 장교 교육을 받았던 한국인들이 박정희 대통령 때까지 국가를 통치하고 국민을 이끄는 핵심 리더들이었는데 이들이 받았던 강한 그 정신교육 등이 전혀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과연 존재할 수 있었을지 상당히 의문을 가져보게 됩니다.
한데 올바른 국가관 교육 및 훈련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국가체제가 위협을 받아도 국민의 언행 등을 용인하거나 존중하다 보니 중국을 추종하는 세력이 상당히 위험할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보는데, 토종 한국인의 그 노비 근성 등부터 깨우쳐야만 이들과 더 강하게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을 지키겠다며 한남동에 모이는 젊은 세대들이 예상보다 많고 스스로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보이는 국민이 증가하는 것만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중국에 확실하게 경고하기 위해 교수들이 행동하기 시작했듯이 중국을 추종하는 세력을 확실하게 반드시 깨야만 함을 강조해 봅니다.
선관위를 마음껏 수색할 수 없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의사들의 집단 사직이 단순한 사건으로만 여길 수 있는 것인지, 동덕여대의 사태를 철부지 행동으로만 여길 수 있는 것이지, 대통령 탄핵 등을 외치는 국민들을 반대 의견 정도로만 볼 수 있는 것이지 그리고 어떤 세력에게 이용당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사법부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을 어떻게 볼 것인지 새로운 인식 및 대처가 반드시 필요한 시국이라고 생각하며, 조선시대 후기의 백성들 입장이 되어 노비 근성 등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갖다보면 작금의 대한민국 시국을 상대로 얼마나 엄하고 냉정하게 대처해야만 하는지 그 대책 등이 보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을 달라지게 하고 싶다면 그 사람의 근성, 습성, 성격 등을 알아야만 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176. 6시간의 비상계엄 목적과 관련하여 몇 가지를 정리해 봅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76
[세뇌탈출 3473탄] 드디어 교수들이 나섰다! “가짜국회와 내란언론은 중국공산당의 작품! 정치공작을 즉각 중지하라!”|윤석열, 초대형 정치지도자로 거듭나는 중!
https://youtu.be/mnV2oriML0o?si=50gJxbBpNA8oerIE
前 외신기자협회장이 본 한국, "이대로 가면 곧..."
https://youtu.be/pYlCbBXGdYA?si=vnOjkwnGAW1nkcUA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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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근현대사를 바로 알고 싶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
https://kjb11187.tistory.com/167
131. 말 끝에 "래, 대"가 붙는 언어습관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 봅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31
153. 성 의식에 있어 대한민국은 더욱더 마음이 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53
135. 능욕 성범죄에 대해 태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랍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35
161. 미혼 남녀의 교제가 잘 안되는 원인 등을 생각해 봅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61
99. 21세기를 살면서 친일(?)이라 비난하는 것은 미친 소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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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유행이란 판매자 또는 구매자에게 달콤한 함정일 수 있습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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