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나의 생각

174. 여자대학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것 국민 자격으로 찬성합니다.

성효 김정배 2024. 11. 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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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과 미국은 학교명에 "여자"를 넣은 대학이 많아야 5곳 이내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인구수와 비교하여 볼 때 대한민국은 너무나 지나치게 많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여자대학의 설립 의도와 현실의 사정 등도 외국의 여자대학들과 다른 것이 아닌가 하며,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인구수와 비교하여 볼 때 대한민국만큼 여자대학이 많은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숙한 성인이 다니는 대학의 학교명에 여자를 넣은 만큼 현재는 물론이고 미래의 대한민국과 인류에게 어떤 긍정적인 효과 및 도움이 되는 것인지 상당히 의문이며, 천태만상의 남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무한경쟁의 사회인이 되기 위한 그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도 여학생 자신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상당히 의문입니다.

 

   현재 학교명에 "여자"를 넣은 대학이 15곳 내외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등학교에선 남녀공학으로 공부하고 대학에선 남자 동창이 없는 학교생활을 한다는 것이 좀 코미디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아무튼 갈수록 더욱 다문화 국가가 되어가는 대한민국에서 도대체 뭘 공부하기에, 무슨 학문을 연구하기에 대학 4년 동안 남자 동창이 없는 학교생활을 해야만 합니까여자대학들 설립된 것이 대부분 1990년대 이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설립 당시의 여대생들이라면 형제가 보통 3명 정도는 되었고 남자형제와 많이 다투기도 하며 감정적으로 부딪치는 체험을 상당히 했다고 생각합니다또 가까운 이웃에 또래 남자가 흔하게 있었기에 남자의 성향 및 느낌 등을 간접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상대하는 방법 등을 스스로 터득했다고 생각하는데 당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이러하기에 대학 4년 동안 여자들끼리만 학교생활을 해도 졸업 후 사회인이 되어서 다양한 남자들을 상대함에 이해하는 그 마음과 존중하는 그 자세가 꽤 현명했고 여자가 가능한 참으며 말을 삼가야 자신에게 득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봅니다어떻게 하면 남자가 이성을 잃으며 화를 내는지, 어떻게 하면 남자가 순한 양이 되어 자신을 아껴주는지 결혼 전에 그 시대에 맞게 깨닫는 여자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한데 2024년 현재 대한민국 가정의 구성이 어떠하다고 생각합니까자녀가 있더라도 1가구 1자녀가 많으며 현재 20세 전후라면 가정에서 형제가 없는 경우 흔하고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동네에서도 또래 이성을 편하게 상대하는 것은 고사하고 대면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대한민국의 인구 사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여자고등학교와 여자대학 생활을 했다면 또래 남자들과 다투거나 신경전을 벌이기도 하면서 특성 및 성격 등을 체험하는 것 전혀 없이 25세 전후의 성인으로 사회인이 되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 및 변화가 아닌가 합니다이렇게 사회인이 된 여성이 과연 남자 동료와 팀워크를 잘 형성하며 조직 구성원들이 힘을 내도록 분위기 등을 조성할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을 갖게 됩니다또 남자 조직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가 된다면, 어디에서든 국민을 이끌어야 되는 리더가 된다면 과연 존경받는 리더가 될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을 갖게 됩니다여러분은 리더가 된 사람의 외로움 및 고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동네는 물론이고 인간이 살아가는 곳이라면 어떤 곳이든 오피니언리더 포함여 리더는 반드시 있는데 리더가 되길 원하십니까부부 단둘이 사는 가정에도 정신적 리더는 반드시 있으며 리더십이 상실된 사이라면 관계가 파탄 나는 것은 거의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남자 동료를, 남자 친구를 그리고 남편을 이해하는 지혜 있는 언행을 하려면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스트레스받으며 남자의 특성 등을 체험하고 느껴본 것이 많아야 더욱 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들의 세계이든 언행이든 육신이든 여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없어야 하며, 여자들의 세계이든 언행이든 육신이든 남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 없어야 합니다.  남자가 잘 이해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나고, 불안하고 그리고 그냥 싫다면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상담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시대라고 하는 작금은 남자에게 감추거나 부끄러워할 것 아무것도 없고, 여자에게 감추거나 부끄러워할 것 아무것도 없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서로가 인정 및 허용만 한다면 가능한 오픈하는 것이 마음을 가볍게 하고 언행에 있어 자신을 당당하게 만드는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어느 여자 유튜버가 여자는 남자의 관심으로 산다며 남자들이 갈수록 냉정할 것이라는 예견을 하던데, 남자들이 순수한 학창 시절에 또래 여자들을 상대하며 관심을 갖는 체험 등을 해보았어야 더욱 잘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가장 편하게 어떤 목적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이성을 상대할 수 있는 시절은 학창 시절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남녀가 학창 시절에 서로 경계하며 멀리했다면 사회인이 되어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잘 되겠습니까?  농담입니다만 여자대학이 남녀공학을 반대하는 것은 남녀칠세부동석을 학사졸업장을 받을 때까지로 연장하는 것으로 여겨도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짓궂게 해보게 됩니다. ^^  규율이 엄격하다는 군대의 사관학교도 남녀공학이며 일부 교육과정과 구분이 필요한 생활에서만 분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보면 대부분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용서하지 못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조금만 더 남자를 이해할 수 있었다면 화를 못 참는 그런 사건은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조금만 더 남자를 이해했다면 폭행을 당하거나 죽음을 당하는 살인사건은 없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여자인 자신의 입장만 무조건 주장하며 남자에게 덤비는 것은, 자신이 옳다며 남자의 자존심 등을 너무 건드리는 것은 위험한 사건을 자초할 수 있는 것임을 강조해 봅니다.  어떤 연인 관계였든, 어떤 불륜 관계였든 남자가 떠나는 것을 붙잡거나 억울해 하는 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언행일 수 있으며, 남자를 떠나고자 하는 경우에 은근히 자신을 싫어지게 하는 언행을 자꾸 하면서 남자가 놓아주길 기다릴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른 남자가 생겼기에 떠나려고 하는 것이라면 어떤 일이 발생하든 알아서 모두 책임지면 됩니다. ^.^?

 

   여자대학 학생 여러분, 또래 남자들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까잘 안 다면 도대체 무엇을 잘 안다는 것입니까또래 남자들에게 감출 것이 있습니까감춘다면 도대체 무엇을 감추고 싶은 것입니까또래 남자들을 상대하는 것이 부끄럽거나 경계하게 됩니까아무쪼록 또래 남자들에게 감출 것이 없는 당당한 여대생들이 되길 바랍니다남자와 좋은 관계를 만드는 것은 절대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남자의 특성 등을 체험해 본 것 없이 남자들의 리더가 되려고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들과 비교를 하게 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지적해 보며, 건강한 가정에서 오빠 또는 남동생과 아옹다옹 싸우며 성장한 주변 친구의 언행에 관심을 가져보길 권해 봅니다.

 

 

114. 치마에 대한 인식이 같아야 남녀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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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s to Build a Bathroom, 3 Chamber Septic Tank - Witness the Transformation!

https://youtu.be/SVirNdDDlwY?si=L3hBFmdFhP9zNwPz

Building a large house is quite challenging.

https://youtu.be/qIYGmVqd5C4?si=mMwR25fDHIPOnQL5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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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근현대사를 바로 알고 싶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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