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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화장실(욕실, 세면실) 공기 등과 관련이 있는 내용을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대략 3년 전부터 갖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나름대로 정리해 봅니다. ^^
A. 늘 습기가 예상보다 좀 많이 맺혀 있는 것 같은 벽면이 있습니까?
B. 청소한 후 미세먼지가 예상보다 빨리 보이며 쌓이는 것 같습니까?
C. 도금이 된 도구 등에 녹이나 손상이 빨리 발생하는 것 같습니까?
D. 기상시간에 특히 더 목이 좀 탁하며 안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까?
E. 여름엔 예상보다 덥고 겨울엔 예상보다 춥다는 느낌을 받습니까?
위와 유사한 현상을 겪고 있다면 아래의 내용을 천천히 꼭 참고해보시길 권해봅니다.
A 번
1.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천장 마감재의 아래와 위가 실리콘으로 밀봉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틈새로 천장의 공기가 화장실로 왕래를 하는데 신선한 공기가 왕래를 하는 것이겠습니까.
B 번
2.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천장의 공간이 넓으며 완전히 아무 처리도 하지 않은 시멘트 벽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장 내부와 화장실 안의 온도는 같을 수가 없는데 온도차가 크면 클수록 공기의 흐름은 빨라지는데 이때 천장의 시멘트 미세먼지와 매캐한 냄새가 화장실 안으로 유입이 됩니다. 또 그 온도차가 크면 클수록 벽의 어느 부분에선 항상 예상보다 많은 습기가 생기게 된다고 봅니다.
C 번
3. 위의 이미지에서 보듯이 "벽면 타일 작업을 함에 공간이 있어 천장 공기가 왕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일 틈새이든 벽의 어느 부분이든 미세하지만 틈새가 있다면 천장의 공기가 왕래할 확률은 높습니다. 의심이 가는 틈새들이 얼마나 되는지 꼼꼼히 살펴보길 바라며, 벽이 숨을 쉰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눈으로 확인은 어렵지만 의심이 가는 부분들 쉽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D 번
4. 위의 3가지 조건들에서 "환풍기가 공기를 잘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환풍기를 끄는 것은 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특히 여름에 화장실 문을 닫고서 대략 1~2시간 정도 환풍기를 작동한 후 문을 열었을 때 매캐한 공기가 느껴진다면 위의 3가지 조건 중 하나 이상을 갖고 있는 화장실임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대책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가. 천장 마감재의 위와 아래를 욕실 실리콘으로 철저하게 밀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타일 틈새는 당연하고 의심이 가는 틈새들을 철저하게 밀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틈새 실리콘 작업 후 단열 뽁뽁이로 천장과 벽면들을 밀봉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 C 번과 같은 타일 작업이 아니라면 화장실 리모델링은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화장실 문틈들도 꼼꼼히 살펴야 하며, 문을 자주 또는 오래 열어놓는 것은 안 좋으며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집안의 방바닥에서 쉽게 습기가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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