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목록: https://kjb11187.tistory.com/70
일본이 전쟁을 하여 조선왕조를 무너뜨린 것입니까?? 이것부터 제대로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고종이 조선의 최고 통치자로서 너무나 무능하고 자질이 부족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권력 암투만 일삼으며 경악할 정도의 가렴주구만 하는 지배층들의 타락 때문입니다.
일본은 이런 조선을 쉽게 통치하게 된 것뿐이라고 해도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조선을 통치하게 되자 조선을 근대화 시키는데 집중했고 교육에 있어서도 일본인들과 거의 차별을 두지 않았기에 재능이 있는 젊은 조선인들이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대단한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왕조가 지속되고 있었다면 지배층 이외의 백성들에게 공부란 정말 꿈같은 별나라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어찌 되었든 일본의 영향으로 그 노예제 삶과 가렴주구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리고 근대화 국가가 되는 것이 수십 년 빨라졌다고 봅니다.
아무튼 태어나 보니 일본이 통치하는 나라인 것을 보게 된 조선인들은 당연히 계속 빠르게 증가했고, 통치 초기에 대략 13세 이하였던 모든 미성년자들까지 합치면 일본 통치 후 약 15년쯤엔 조선인의 대략 70% 정도가 일본의 통치와 교육만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렇게 일본이 통치하기 시작한 지 대략 20년쯤 지나자 이젠 한반도를 완전히 일본의 영토로 인식하는 조선인이 거의 대부분이었을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깨어있는 조선 지성인들의 나라 찾기 노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인식 변화였으며, 일부 조선인들이 일본인들과 싸움을 벌이기도 하였지만 거의 대부분 불쌍한 조선인을 지키겠다는 싸움이었을 뿐 나라를 다시 찾겠다는 싸움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반도가 일본의 영토가 된지 약 31년쯤 되자 일본이 미국과 태평양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끝내 1945년에 미국에 항복을 합니다. 항복을 하자 미국은 한반도에서 일본이 완전히 철수할 것을 명령하였고, 대한민국의 정부수립 등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리고 한반도는 미국과 소련의 협상으로 둘로 나누어지게 되었고, 약 5년 후엔 너무나 처참한 6.25전쟁까지 겪게 됩니다.
여러분, 이런 삶에서 감히 누가 친일이다 뭐다 하며 일제강점기 때의 그 삶을 놓고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또 감히 그 누가 비난할 자격이 있단 말입니까?? 좋게 보아주지는 못하지만 비난할 수도 없는 불쌍한 조선인들의 삶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난한다면 조선시대 때 노예로 살아남아야만 했던 그 언행 및 수법 등과 가렴주구 수법 등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한데, 친일이 뭔데 오늘까지도 그렇게 싫어합니까? 일본과 친하게 지낸다는 말인데 도대체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인식합니까? 대략 1년여 전부터 문 대통령께서도 일본과 친해지려고 더욱 신경을 쓰시고 있는데 이것도 부정적 친일로 인식하는 겁니까? 어떤 지위에 있는 사람이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국민에게 친일이라며 비난하는 것은 참으로 황당한 것이며 좀 모자라는 언행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일본의 정신과 시각에서 볼 때 거짓말 잘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가로 강하게 인식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여하튼 일본을 상대할 때는 독도 문제에 있어서만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자세로 나아갈 뿐 그 이외에선 가능한 유연하게 친일 정신을 발휘해야 이웃 나라 간에 서로 도움이 되며 좋은 미래를 꿈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에 친일이 나쁘게 인식되는 것은 대한민국에 전혀 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일제 침략과 관련해선 베트남, 중국 등과 같은 자세를 취하길 희망해봅니다. 베트남은 베트남 전쟁 때의 대한민국을 이해했으며 그 이야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한데 대한민국 정부와 일부 국민들은 도대체 뭐 하는 겁니까??
보아주어 감사합니다.
** 김정배 올림(kjb11187) **
***********************************
제목: 우리 민족의 DNA(?)를 제대로 알아야만 합니다.
조선왕조의 그 노예제와 혹독한 가렴주구 등 때문에 국가를 먼저 걱정하는 마음이 없도록,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정신이 없도록 아주 잘 길들여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조선 말기만 볼 때 양반을 팔고 사기도 했던 것 등을 생각할 때 노비를 거느린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DNA(?)는 여전히 노예인 양반이 상당히 많았을 것으로 봅니다. 여기에 일제 36년 동안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며 살아남았기 때문에 그 DNA는 더욱더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본능처럼 항상 내 이권, 내 안전, 내 조직이 국가보다 먼저인 국민이 당연히 많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국가 차원에서 걱정하며 심도 있게 대책을 연구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건국한지 70년이 넘으면서 상당히 교육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 국민의 대략 60% 이상에게는 의도적으로 국가관, 애국심 그리고 인성 교육을 끈질기게 시키지 않는 한 국가를 먼저 걱정하는 마음은 쉽게 생기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처럼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국민을 강력하게 이끄는 리더십이 훌륭한 최고 지도자가 있다면 염려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인을, 힘 있는 리더를 본능처럼 무조건 아주 잘 따르는 자질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DNA이기 때문입니다.
작금에 대략 20~30대 이하에서 더욱더 사회질서를 어지럽게 하고 놀라게 하는 등의 사건들이 점점 증가하는 것은 조선왕조 말기 시대의 그 DNA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제강점기를 겪으면서 조선인들끼리는 보호해 주고, 도와주고, 변명해 주고 그리고 장유유서 등의 생활습관(?)이 관습처럼 정이라는 마음으로 더욱더 유지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자연스럽게 그대로 훌륭한 인성 교육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지배층 이외의 백성들 모두를 노비라고 칭할 때 그 노비 가족들은 물론이고 노비들 간에는 자신의 생살여탈권을 쥐고 있는 주인으로부터 서로를 절대로 지켜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부모 또는 자식이 주인에게 몽둥이로 맞아 죽고 있어도 전혀 참견할 수 없었던 것이 조선시대의 노비 부모 및 자식들의 입장이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이고 뭐고, 사리분별이고 뭐고 가족 보호에 있어 한이 맺힌 우리 민족이 아닌가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 혼자만 자살하면 그만인 것을 굳이 가족과 함께 자살하려는 그 심리의 뿌리도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조국의 가족 모두가 왜 반성이라는 것을 할 수 없는지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대학에선 왜 질문이 없는지, 논리적 사고력이 왜 약한지, 3단계 이상의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왜 약한지, 왜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지 못하는지, 왜 무조건 복종을 잘 하는지 등등을 정말 진지하게 연구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님들은 당연하고 대한민국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모든 공무원이라면 본 글이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 정말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간청해 봅니다.
우리 민족의 그 DNA를 바로 알고 있어야만 발전할 수 있는 성숙한 선진 국가 및 국민이 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일본과 비교가 안 되게 사기사건 등이 너무도 많고 경악할 사건이 쉽게 발생하는 그 원인의 뿌리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
[이영훈의 한국사 교과서 비판] 5 노비 -회피되어 온 한국사 제1의 난제-
https://youtu.be/-zg8dcCfF6Q
[이영훈의 역사비평] 13. 조선왕조의 정체는 노예제사회 - 결론 -
https://youtu.be/8pxvJjVigFQ
박종인의 '매국노 고종' 1회~12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F3TMFOG0AD8&list=PLS_si2h8_KlIdPEAWFf3hZ_ob1ZrGmh1j&index=5
KBS 조선왕조실록 – 조선의 절반은 노비였다
https://youtu.be/rcVvTWd9u6U
말끝에 “래 또는 대”를 붙이는 언어습관은 꼭 고쳐야만 합니다.
https://kjb11187.tistory.com/58
조선시대 백성과 대한민국 국민
https://kjb11187.tistory.com/47
자유민주주의와 노예근성
https://kjb11187.tistory.com/43
[이영훈의 역사비평] 노비근성과 샤머니즘
https://youtu.be/aOKVDpfj5eU
득세한 친일파는 없다 - 정부요인과 내각
https://youtu.be/JoZXDml3U38
허깨비와 싸우라는 자에게 (친일...???)
이영훈 전서울대교수의 명쾌한 글, "일정기 조선인의 국적은 일본이었다"
https://youtu.be/yhveqMSnn10?si=nvEqhvygmlsf_jne
일제 36년의 오해와 이해 3_합병이냐, 자치냐 끝까지 고민한 일 (김용삼 기자)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설교, 강해 (2022. 11. 20)
https://youtu.be/DKzEgNKJecQ
[이영훈의 역사비평] 32년 거짓말의 성채를 폭파하다
https://youtu.be/4ewT-thk4GQ?si=IRa9kb-6Cn21AJ1S
[공화국 대한민국] 3.까막눈 조선이 문화를 창조하게 된 대서사극: 문맹률 90% 나라에서 문화강국 대한민국으로.
https://youtu.be/IzKbisjredg
**********************************
[이영훈의 역사비평] 정치권의 역사논쟁이 던지는 정권교체 후의 과제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 거짓말 국민, 거짓말 정치, 거짓말 재판
https://youtu.be/M8fDYHfDiiE
[이춘근의 국제정치 201회] 주한 미군이 점령군이라고?!
김원웅 아버지는 '독립운동가 김근수'가 아니라 '김차돌' / 이형진 한국광복군 제2지대 후손·장안회 회장 [펜앤초대석]
이재명과 NL 주사파의 수상한 동거 [허현준의 돌격 청와대]
출발이 깨끗한 北에서 출마하시죠.
[이영훈의 역사비평] 미군이 철수하면 어떻게 될까
(국민 안보의식 조사, 청소년 국가관 안보관 조사)
https://youtu.be/URd86crAwXY
지정학적 최악의 나라 "대한민국" l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 "이춘근 박사" 강의
https://youtu.be/jI689f7J8Dk
(하버드 강의)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학생의 주장을 들은 하버드 교수의 반응ㄷㄷ
https://youtu.be/ywpnaQdf7xo
[ENG] 조선이 일본 때문에 망했다고? 더 중요한 부분은... | '조선'이란 나라가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https://youtu.be/h8I7f3ciTBo
2022 0902 한음절민족사 4 - 독민족 :식민사관과 가스라이팅
https://youtu.be/wQkw1rGAzeM
<< 조선의 노비제 >>
국민들의 언행에서 이해하기 힘든, 고쳐지지 않는 문제점 등이 나타나는 그 뿌리를 생각해 보는데 좋은 참고가 되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들과는 너무도 다르게 사법과 정치는 물론이고 어디에서나 거짓말이 난무하는 것, 남에게 쉽게 폐를 끼치거나 모함하는 것, 자기 쓰레기를 황당하게 버리는 것, 지나치게 주차 피해를 주는 것 그리고 사기 사건이 너무도 많은 것 등등이 죄책감 없이 쉽게 행해지는 그 뿌리도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까지 학자들은 이런 강의를 절대 하지 않거나 감추기만 했다고 생각하는데, "선진국에 진입하는 성숙한 새로운 한국인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알아야만 하며 외면해서는 안 되는 우리 조선 역사라로 생각합니다."
이영훈의 [다시 찾는 조선후기] 1. 하멜이 본 조선의 노비제
https://youtu.be/RNnjv9oCocQ
[위기 한국의 근원 : 반일 종족주의 (2)] 거짓말 국민, 거짓말 정치, 거짓말 재판
https://youtu.be/M8fDYHfDiiE
조선일보 [사설] “日에 언제까지 사과하고 돈 내라 할 건가” 장훈씨의 고언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05/13/3MFHFTCKY5EINF7HQKSFNEA4BI/
'이런저런 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101. 같은 학년들만 모여 체험 및 훈련을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포함) (7) | 2021.10.13 |
|---|---|
| 100. 소매업 가게가 너무나 많은 것은 서민경제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 | 2021.09.27 |
| 98. 어떤 제품이든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라면 꼭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4) | 2021.08.14 |
| 97. 모든 국민에게 매년 돈을 그냥 주겠다는 공약을 생각해 봅니다. (0) | 2021.07.23 |
| 96. 집안에 있는 화장실의 습기, 미세먼지 그리고 공기와 관련하여 (0) | 2021.07.07 |